대전교통공사, 지역상권 살리는 상생 ESG 실천 나서

도시철도·타슈 이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지역 소비 촉진

작성일 : 2026.10.28 10:17 수정일 : 2026.10.28 10:28

작성자 : 박윤선 ([email protected])

 

대전교통공사, 지역상권 살리는 상생 ESG 실천 나서

 

도시철도·타슈 이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지역 소비 촉진

2025년 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상권구매 활동에 9천만 원 이상 참여 실적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속직원의 일ㆍ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역세권과 원도심 투어를 지원하는 ‘레일로드 상생 피크닉’을 운영한다.(사진은 대전중앙시장에서 ‘레일로드 상생 피크닉’ 행사를 진행하는 도시철도 직원)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2개월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레일로드 상생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일로드 상생 피크닉’은 직원들이 도시철도나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해 대전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하고, 역사 내 입점업체 이용도 연계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 방문을 소상공인 매장 이용과 소비로 연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2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원도심 전통시장 중심에서 대전시 전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방문 대상을 확대했다. 직원들이 다양한 지역상권을 찾아 소비하고 역사 내 입점업체도 함께 이용하도록 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그동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상생 ESG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임대상가 제품 구매 693명·860만 원, △전통시장 이용 458명·6,450만 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145명·1,84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철도와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이동에 지역상권 소비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지역 나들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 직원들이 방문 사진과 소감을 사내 게시판에 공유해 지역상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광축 사장은 “지역상권을 찾는 작은 발걸음과 소비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연계한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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