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월드컵경기장역서 지진·화재·인파사고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

작성일 : 2026.10.29 17:16 수정일 : 2026.10.29 17:21

 

대전교통공사,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월드컵경기장역서 지진·화재·인파사고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

18개 기관 300여 명 참여…시민 참여형 실전훈련으로 현장 대응역량 강화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합동으로 29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남 공주 지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하철 역사 내 전기 단락에 따른 화재, 대피 과정에서의 인파 밀집 및 사고, 도로 붕괴 등으로 다수의 인명·시설 피해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사와 유성구를 비롯해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등 18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월드컵경기장역 현장훈련과 공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역장과 역무원 등 현장 근무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7분 이내 상황 전파와 초기 화재 진압, 승객 대피 유도 및 현장 통제 등 초동조치를 수행하며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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