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병이 아니다?
작성일 : 2026.10.30 22:53 수정일 : 2026.10.30 23:07
작성자 : 이갑선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75세이상 건강검진 받지 말아야할 5가지
노화는 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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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선 칼럼니스트 |
첫째 : 대장 내시경 검사.
① 높은 사고 위험 : 준비 과정에서의 탈수 쇼크와 검사 중 장 천공 위험이 암 예방효과보다 훨씬 더 크다.
② 적은 실익 : 용종이 암으로 변하는데 15년이 걸리므로 고령층에게는 당장의 검사 위험을 감수해 본들 실익이 적다.
③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혈변 검은 변 변이 가늘어짐. 급격한 체중 감소 등 뚜렷한 증상이 있을 때만 권장한다.
둘째 : 전립선암 수치 검사.
① 진행이 매우 느림 : 전립선암은 거북이 처럼 아주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암이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자연 수명을 다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② 삶의 질 저하 : 암을 발견하여 수술을 하게 되면 그 부작용으로 요실금(기저귀 착용)이나 남성성 상실등 일상의 즐거움이 파괴될 위험이 크다.
결론 : 소변을 보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검사로 암을 찾아내어 과잉 진료와 부작용의 고통을 겪기보다는 그냥 모르는 채로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훨씬 더 이롭다.
셋째 : 허리 MRI 검사.
① 노화는 병이 아님 :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듯 척추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다. 허리가 아프지 않은 60세 이상의 93%도 MRI상으로는 디스크 탈출이나 협착증 소견이 나온다.
② 과잉 진료의 위험 : MRI 사진상의 변형을 보고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마비가 온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에 속아 불필요한 수술을 받을 위험이 크다.
③ 진짜 위험 신호 :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거나, 대소변 조절이 안 되는 심각한 마비 증상이 있을 때만 MRI와 수술이 필요하다.
결론 : 단순 통증이나 쑤시는 정도라면 고가의 MRI 대신 걷기 운동 물리치료 찜질을 통해 몸이 스스로 치유될 시간을 주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넷째 : 심전도 검사.
① 높은 가짜 양성률 : 70대 10명중 4명은 이상소견이 나오지만 실제로 심장병 환자는 1명도 안 될 정도로 기계가 예민하여 오진이 많다.
② 과잉 진료 : 심전도 이상 결과가 나오면 운동 부하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고가의 CT혈관 조영술 등으로 이어지며 결국 불필요한 스텐트 수술까지 받게 될 위험이 크다.
③ 미국 의학계 권고 : 2024년 공식 발표에 따르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결론 : 가슴 통증이나 숨 가쁨 같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불필요한 불안감과 정밀검사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다섯째 : 소변검사.
①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 : 70대 이상 10명 중 4명은 소변에 세균이 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간다. 이는 몸에 해를 끼치지 않고 공존하는 순한 세균이다.
② 슈퍼박테리아의 위험 : 증상이 없는데 항생제를 복용하면 세균이 내성을 가져 더 독해지며 특히 75세 이상은 슈퍼박테리아가 생길 확률이 4배나 폭등한다.
③ 최고의 예방법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는 염도가 0.9% 이상되는 짠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다는 것은 생명공학이나 미생물공학에서 확실하게 밝혀졌으므로 인체는 어떠한 경우라도 0.9%의 염도만 유지시켜 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다. 그래서 0.9%은 생명의 마지노선이므로 인공눈물이나 연골주사나 링거액을 비롯한 모든 의약품도 0.9%로 생산하는 것입니다.
결론 : 소변볼 때 통증이 심하거나 열이 나는 등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검사 결과의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진짜 아플 때만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대장 내시경, 전립선암 수치, 허리 MRI, 심전도, 소변 세균 검사는 특별한 이상증세 없을 때의 과잉 검사와 치료가 오히려 노년의 삶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사받지 않고 건강해지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650원의 기적 바로 '계란' 입니다.
70대 이상 노인이 매일 삶은 계란 2개씩만 드셔도 근육량이 5% 늘어납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근육이 붙으면 낙상 사고가 30%나 줄어듭니다.
<둘째> 20분의 마법 바로 걷기입니다.
뒷짐 지고 동네 구경하듯이 하루 딱 20분만 걸으세요. 영국 의학 저널에 따르면 하루 20분 걷기가 사망률을 절반으로 뚝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셋째> 친구에게 전화 한 통 하세요!!!
외로움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오늘 당장 전화하고 보고 싶은 친구에게 밥 한번 먹자고 전화하세요. 수다 떨고 웃는 그 시간이 100만 원짜리 MRI보다 여러분의 뇌와 심장을 더 건강하게 만듭니다.
앞으로 10년~15년 남짓 남은 우리 인생,
물 흐르듯 순리에 따라 사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 과욕은 금물입니다.
분수를 지키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만고불변 행복의 방정식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금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곧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며 작은 것에도 만족할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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