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교회,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 개척교회, 믿음 공동체로 지역 복음화 다짐

작성일 : 2026.07.05 17:46 수정일 : 2026.07.05 18:56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노재운 담임목사가 '하늘의 해와 달들아 ' 말씀을 전하고 있다.

 

동우교회,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 개척교회, 믿음 공동체로 지역 복음화 다짐

​

김열원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우교회(원로목사 김두원, 담임목사 노재운)는 7월 5일 주일 오전 11시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빛과소금 찬양단의 준비찬양으로 주일예배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

김의성 집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의성 집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빛과소금 찬양단(단장 김형태)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회중은 찬송가 20장 '큰 영광중에 계신 주'를 함께 부르고, 시편 95편을 교독하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경배를 드렸다.

​

이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뒤 찬송가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를 봉헌했으며, 김열원 장로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

성도들은 시편 19편 1~6절을 함께 봉독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과 자연 만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두원 원로목사가 특송을 하고 있다.

 

특송은 김두원 원로목사가 맡아 예배에 은혜를 더했으며, 노재운 담임목사는 '하늘의 해와 달들아'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듯 성도들도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며 "새 부대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태양이 제자리를 지킬 때 우주 만물이 질서를 유지하며 생명을 이어가듯,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때 건강한 신앙과 아름다운 공동체가 세워진다"고 말씀을 전했다.

노재운 담임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동우교회는 올해 표어를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마태복음 9:17, 마가복음 2:22, 누가복음 5:38)로 정하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새로운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가며 지역사회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

특히 동우교회는 한 기업(동우스틸) 공동체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개척교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김두원 원로목사는 기업을 운영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고, 노재운 담임목사는 사역과 직장생활을 함께 감당하고 있으며, 예배를 인도한 김의성 집사는 기업의 경영을 맡아 신앙과 일터를 함께 세워가고 있다.

​

성도들 역시 대부분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며 예배와 삶을 함께 나누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

김두원 원로목사가 광고를 하며  '빛과소금' 찬양단을 소개 하고 있다.

 

예배는 봉헌과 축도, 광고 순으로 마무리됐으며, 성도들은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김열원 장로는 "말씀과 찬양이 살아 있는 예배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