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주짓수회, ‘D오픈 주짓수 챔피언십’ 개최

4회째 맞아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출전…체급·앱솔루트 경기 진행

작성일 : 2026.09.07 18:44 수정일 : 2026.09.07 19:3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광역시주짓수회, ‘D오픈 주짓수 챔피언십’ 개최

 

4회째 맞아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출전…체급·앱솔루트 경기 진행

 

 

대전광역시주짓수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대전광역시 D오픈 주짓수 챔피언십’이 지난 9월 5일 대전 중구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주최 측 집계 기준 유소년과 성인 등 약 480명의 수련인이 참가했다.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소속 체육관과 네트워크가 확인되는 주짓수 수련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출전 부문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어덜트·마스터 등 연령과 수련 수준에 따라 구분됐다. 벨트와 체급 등을 기준으로 대진을 편성했으며 경기시간은 초등부 3분, 중·고등부와 어덜트 비기너·마스터 4분, 어덜트 화이트부터 블랙벨트까지 5분을 적용했다.

중등부부터는 체급 경기와 별도로 앱솔루트 부문도 운영됐다. 개인 체급별 1~3위에게 메달을 수여했으며, 단독 출전을 제외한 전 연령·벨트·디비전의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도복 교환권이 지급됐다.

팀 시상은 성인과 유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성인부는 고등부를 포함해 1위에게 100만원, 2위에게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3위에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유소년부는 초·중등을 대상으로 1위 50만원, 2위 2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시상하고 3위에는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응급구조사 또는 응급의료인이 대기하도록 했으며 경기장 출입과 복장, 계체, 코치 활동 등에 관한 세부 규정을 적용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 화애가와 도복 브랜드 GRPLX, 플로우콤프, 마라톤정형외과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종합순위에서는 오버리미트 갈마주짓수가 3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본사이코리아 반석주짓수가 37점으로 2위, 용산진수짓수99KOREA가 3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동주 대전광역시주짓수회 회장은 “제1회보다 2회, 2회보다 3회를 거치면서 각 지방에서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에서 운영하는 대회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도경 대전광역시주짓수회 부회장은 선수들의 활동 여건과 관련해 “현재 선수들이 생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대전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주짓수에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팀을 창설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