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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인간들 봤나?

작성일 : 2026.06.28 06:24 수정일 : 2026.06.28 10:00

작성자 : 김용복 주필 ([email protected])

김 용 복 / 주 필

 

 미치지 않고서는 이런 짓을 할수 없다.

보자, 어떤 인간들이 미친짓을 어떻게 하려하고 있나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에 투자하겠다는 ‘투자 구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광주광역시 첨단 3지구를 새로운 반도체 거점으로 낙점하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남 장성과 해외 투자 방안을 놓고 막판 검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잘 나가던 기업들을 왜 하필 전라도 지방에 또 다시 투자하라는 것인가?

이재명 정부와 정치권 압력을 의심케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반대의사를 들고 나왔고,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반대의사를 들고 나왔던 것이다.

 

 만약 필자가 전라도 사람이라도 절대 반대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짜 5,18 광주 유공자들 때문에 전라도 주민들이 욕을 먹는 판에 잘 나가고 있는 기업들을 봐주기식으로 전라도 땅으로 옮긴다면 그 눈총을 어찌 피하겠는가?

 

 보자, 두 분이 왜 반대의사를 표명했는지 논리적인 근거를 들고 있는 것을.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반대하는 이유.

삼성ㆍ하이닉스반도체 공장을 광주군공항 종전부지 248만평(탄약고 부지 포함시 500만평)에 조성하겠다고 김용범 청와대정책실장이 발표했습니다.

 

첫째, 땅값입니다.

군공항은 국유지니까 정부가 마음 먹으면 싸게 공급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주정부는 첨단산업용지 수 백만평을 보통 1달러에 제공합니다.

 

둘째, 고급인력입니다.

HBM4처럼 고급반도체는 설계인력이 생산현장에 많이 투입돼야 하는데, 현재 자녀교육 때문에 강남 8학군을 고집하는 고급기술자들이 광주까지 갈지가 제일 큰 문제이겠습니다.

 

셋째, 대량의 용수문제입니다.

경기도는 팔당댐 물이 풍부해서 용수문제는 해결했습니다.

 

넷째, 전력문제입니다.

기업 입지는 기업이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합니다. 삼성ㆍ하이닉스반도체는 세계 모든 나라가 특혜를 주어서 유치하려고 합니다. 팔을 비틀어 광주로 가라고 해서 가지도 않겠지만, 우리나라의 희망인 삼성ㆍ하이닉스 반도체가 외국으로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특별한 사랑과 혜택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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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반대하는 이유

 

<반도체 호남몰빵 안된다, SK하이닉스는 충남으로>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제2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에 몰빵하겠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 반도체는 국가기간산업 중 하나를 넘어 미래핵심전략산업이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역의 사활이 걸려 있다

 

따라서 제2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의와 산업적 측면에서 입지의 최적성을 함께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미래 핵심기간산업을 한 지역에 몰빵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지역 갈라치기다. 명청대전 승리라는 정치적인 이유에서 반도체는 호남에 몰빵하는 대신 여타 산업 한두 개를 다른 지역에 배분하여 지역 여론을 무마해 보려 한다는 데, 우리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 터무니없는 발상을 하겠는가?

 

호남은 제1 반도체 클러스터와 너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반도체에 필수적인 공업용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호남 몰빵을 위해 충청의 대청댐 물을 끌어다 쓰겠다는 발상에 어느 충청인이 동의하겠는가? 따라서 반도체 호남몰빵은 충청패싱을 넘어 충청 무시 충청 묵살에 지나지 않는다.

 

 충청인의 거대한 저항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물이 부족한 호남에 몰빵하는 대신 최소한 SK하이닉스만이라도 지리적으로도 용인에 근접하고 용수도 풍부한 충남권에 건설해야 한다.

 

이것이 호남도 살고 충청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상생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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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이다.

 

경북 구미시가 평당 148만원인 지역 내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장 건설을 위해 평당 1000원에 내놓을 예정이고, 낙동강을 기반으로 대규모 생산시설에 대해 충분한 용수를 공급할 수 있으니 굳이 전라도로 고집할 이유가 뭐 있겠는가?

 

 이재명은 물론 대부분 범죄자들로 구성된 이재명 정부 각료들에게 당부하자. 

 

전라도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려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앞서 해야할 일이 광주 5,18 유공자 명단을 밝혀, 광주 모든 시민들을 떳떳이 살게해 줘야 할 것이다. 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광주 유공자들이 몇 살 때, 교도소를 습격하고 무기고를 털어서 유공자가 되었는지 밝혀줘야 광주시민들이 떳떳이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그만하면 전라도 사람들이 타지역 사람들 못지 않게 잘 살고 있으니 이재명 정부에서 전라도민을 위한다면 가짜 5,18유공자부터 밝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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