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주고받은 카톡 문자와 전화 내용은 일일이 게재할 수가 없다.
작성일 : 2026.09.27 07:59 수정일 : 2026.09.27 08:41
작성자 : 김용복 주필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과의 필연적 만남 "김용복 주필"
2021년 06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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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더뉴스라인 주필 / 논설위원 |
이날은 대한민국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날이다. 왜냐하면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조국이나 추미애
의 칼부림에 직을 내놓고 물러나 대통령 예비 후보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아래와 같이 투데이플러스에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라는 칼럼을 써서 발표한 일이 있었다.
『대한민국이 사는 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그는 1994년 평검사로 임명받아 검사 생활을 하다가 2021년 총장으로 그만두기까지 그가 보인 행보는 정의로우며, 올곧고, 어떤 권력에도 아부하지 않고 법의 칼날을 들이댔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손을 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길만이 대한민국도 살고 국민들도 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넘어야 할 산이 태산 같을 것이다.
첫째가, 국민의힘 대표이며 아들보다 더 어린 이준석과 어떻게 손을 잡아야 할 것이냐가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준석 그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네 가지가 부족한 인물이라고 필자가 논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의 혀 놀림과 태도로 보아, 겸손하지 않고, 예의가 없으며, 한국당이 어려움을 겪을 때 유승민과 함께 탈당했던 인물인데다가 자기를 키워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합당하다고 한 배신의 인물이다. 거기다가 정치 경험이라고는 전무(全無)한, 그래서 정치적인 포용력이 없는 인물인 것이다. 우리가 유비의 삼고초려를 왜 높이 평가하는가? 겸손한 태도와 포용력 때문인 것이다.
삼고초려를 해서 모셔와야 할 대 선배에게 “버스 출발하기 전에 타라”고? 웃기지 말라. 대선행 열차는 면허 없는 이준석이 운전하는 버스 말고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새정치국민회의’라는 버스를 아는가?
새정치국민회의는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김대중씨가 국회의원직 사퇴와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도, 대권에 미련이 남아 1995년 7월에 조직하여 2000년 1월에 해산한 대한민국 정당 형태의 정치모임인 것이다. 그러니 무면허 운전자가 운전하는 대선버스에 성급히 탑승하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가, 그를 죽이려는 저격수들이 국민의힘 말고도, 민주당에, 공수처에, 검찰에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알고 잘 대처하기 바란다.
보자, 검찰은 8개월째 수사하고도 혐의를 못 찾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여사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에게 내부 메신저 등 자료 일체를 제출하라는 ‘압박성’ 공문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비를 걸어보자.
우선 검찰은 대한민국의 대권주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 전 총장을 죽이려 하지 말고, 윤 전 총장을 죽이려 하는 자들의 먼지부터 털어보기 바란다. 청와대와 정부 각료들이나 국회의원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자가 얼마나 있을 것인가? 그러니 국민의 기대주를 이런저런 죄목을 씌워 죽이려 하지 말기 바란다.
셋째가, 윤 전 총장이 삼고초려해야 할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정치브로커 김종인이나 배신의 대명사 유승민, 김무성을 찾아뵈라는 것이 아니다.
윤 전 총장에게는 나라를 걱정하는 판, 검사를 역임한 김진태 전 의원을 비롯한 대 선배들과, 정치 경륜이 많은 이완구 전 총리와 총리 역임한 분들, 그리고 올곧고 강직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 고영주 자유민주당대표, 전광훈 목사 등도 삼고초려해서 손을 잡아야 할 분들인 것이다.
이분들 외에도
넷째가, 윤 전 총장도 말했듯이 아울러서 함께 가야 할 분들과의 손을 맞잡는 길이다.
우파를 자칭하는 보수와 중도,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진보 세력과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탈진보 세대까지 아울러야 할 것이다.
다섯째가,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거덜 낸 국고(國庫)를 어떻게 채움으로 청년들의 몫으로 돌아갈 빚을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정치 9단 DJ는 전임자 탓을 해서 인기를 얻었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일주일 뒤 한 말은 “대통령이 되고 봤더니 국가부도가 눈앞이더라”(97. 12. 22) “내 팔자는 고생만 할 팔자인가 보다” (97.12. 24)라고 해서 전임자(YS)는 국고를 거덜 낸 사람으로, 후임자(DJ)는 그 국고를 걱정하는 사람으로 비취게 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는 10년 앞도 못 내다보는 정치를 한 위인인 것이다.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김영삼과 드러누운 자가 바로 김대중이요, 김영삼인 것을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대권을 거머쥐었을 때 전임자 탓하지 말고 청년들에게 돌아갈 무거운 빚을 해결할 방도를 마련하라는 것이다.
여섯째가 최재형 감사원장과의 입 싸움은 절대 금물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분은 정치인은 물론 국민 대부분이 존경하는 분. 대권의 자리가 그분에게 가는 것을 국민들이 원한다면 법무부 장관 자리를 맡아 정의의칼날을 휘두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대는 아직 젊다. 상대가 최재형 원장이라면 경선하지 말고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기 바란다.
윤 전 총장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요, 그 길은 최재형 감사원장과 손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힘을 모으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을 것이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입당하되 무면허자가 운전하는 버스에 성급히 올라타지 말고 그의 운전 기술을 더 지켜본 뒤에 입당하기 바란다.』
이 칼럼이 나가자 전화가 걸려 왔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였던 것이다. 만나 뵐 수 없느냐고 했다.
7월6일 10시 대전 현충원 천안함 묘역에 오면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과 함께 가 만나 뵙고 함께 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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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7, 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에서 함께 참배하는 모습. 왼쪽이 필자 |
그 이후 윤대통령과 주고받은 카톡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은 내용은 일일이 게재할 수가 없다.
꼭 밝혀두고 싶은 것은 내가 제일 존경하는 분 가운데 강원도 춘천에서 국회의원을 하셨던 김진태 전 의원을 삼고초려해서 내 사람 만들라고 당부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일정상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차에 김진태 전 의원으로부터 장인상을 치르고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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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전 의원의 가족(장인 어른 장례를 마치고) |
나는 보내온 사진을 윤 후보에게 즉시 보내며 이래도 안 갈 것이냐고 했다.
물론 그날 즉시 달려가서 문상을 하고 김진태의원과 춘천 닭갈비로 한 잔 하는 동영상을 나에게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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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김진태 의원이 춘천 닭갈비에서 |
이 책 제1부에는 필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거나 격려하기 위해 언론에 발표했던 칼럼을 63편 올렸고,
제2부에는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강직한 국가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조선일보를 비롯해 주요일간지 사설면에 광고를 내보냈던 자료를 보내주시어 그것을 칼럼으로 쓴 40편을 올렸으며,
제 3부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곁에서 방해를 부렸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홍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사의 행위에 대해 칼럼으로 응사했던 글 20편을 올렸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는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문중종원(門中宗元)이신 윤석구 전 우리은행 전무, 행복도서출판 권선복 대표의 도움이 컸음을 알리는 바이다.
2022, 4, 9 저자 김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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