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예술 화폐전시작가 김호원작가를 말하다
작성일 : 2024-02-24 23:53 수정일 : 2024-02-25 00:20 작성자 : 이정선 (lee5373@hanmail.net)

세상에는 많은 창작 예술가들이 있다
오늘 오랜 세월 창작예술의 독보적인 한 사람을 소개하려 한다
화폐예술가인 김호원 작가이다.
김호원 작가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중학생 때부터 화폐수집을 하였다고 한다
그의 수집생활은 40년간 이어져 왔으며
10년 전부터 화폐에 대한 역사연구 및 화폐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
특히 화폐작품은 우리나라나 세계에서도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작품들로 동전을 이용하여 독도, 세계지도 등 각종 전도와 나무, 무궁화, 풍랑, 물고기등 사물뿐 아니라 링컨, 촛대바위, 요산요수등
인물, 정물, 산수등 다양한 장르로 동전을 화폐 그림 작품으로 탄생시킨다는 것은 감히 기묘하다 말하고 싶다.
현재는 약 70여 점의 작품으로 전국 곳곳에서 화폐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대전대학교 박물관 갤러리, 충북도립대학교 라이프스타일센터에서 화폐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는 지역문화 발전과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대학 위주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에도 원광대학교 LINC 미술관을 시작으로 화폐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차후에도
많은 지방대학을 찾아 홍보와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 한다.
김호원 작가의 화폐 관련 창작예술이 독보적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동전 특성상 동전이 둥글어서 사물을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또한 동전의 색깔(금, 은, 구리색)이 다양하지 못하기에 동전으로 작품과 명암을 표현하기 무척 어려우며 특히 한 종류의 동전으로 그림을 표현하여 만든다는것은 감히 누구도 상상하기 힘든 부분이다.
한 개의 작품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동전은 보통 500개에서 약 1,000개가 사용된다고 하며 대부분 외국동전을 사용하여 작품 만든다고 한다.
사실 일반인들도 그 많은 외국동전을 구하기도 힘들고 작품을 만드는 작가는 더욱 힘들 것 같다.
다보탑이나 첨성대 같은 우리나라 역사성을 상징한 작품들도 보았는데 약 2,500개의 동전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김 작가의 작품은 둥근 동전을 사용하다
보니 특이하게도 밑그림이 없다.
바둑알을 바둑판에 희비를 생각하고 두듯 그의 천부적인 연감과 감성적 소질로 한번 작업을 시작하면 몇칠을 밤을 새워 작업하는 날이 많았으며 기초과정부터 완성단계까지 지문이 닳아질 정도록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화폐작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동전 하나 하나를 수작업으로 떨어지지 않게 붙여야 하는 기술적인 작업이다.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보정 작업이 필요하고 완성되기까지 심지어 몇 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 만큼 정교하고 어려운 작업이라 생각할 수 있다.
세상 화폐수집가라고 다 할 수 있는 작업도 아니고 동전을 많이 보유했다고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다.
화폐작품은 소재의 선정과 배면 그리고 바둑의 첫수를 연상하듯 화폐를 붙이는 시작점과 중심점 그리고 붙이는 기법과 명암 표현등 오랜세월에 거친 인고의 시간이 아니면 태어나지 않을 예술이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독창적인 창작인
것이다.
또한 김 작가는 화폐작품을 만들때면 습관처럼
두건을 쓰고 작업을 많이 한다고 한다.
깔끔한 성격이라 말하기 보다 작품에 머리카락이나 이 물질 방지를 위해서도 두건을 쓰고 오랜 시간 고도의 정신을 집중하는 작업이라 배면에 땀이 떨어져 작품을 버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김 작가의 사진에는 유독 습관처럼 두건 두른 사진들이 많다.
가끔 김호원 작가의 화폐작품을 바라볼때면 단순한 동전으로 어떻게 다양한 인물, 사물, 정물을 표현했는지 신기할 다름이고 화폐작품을 통하여 우리나라 및 세계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인문학과 화폐학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고 표현하고 싶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화폐경제교육과 역사교육의 현장이라 말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학계, 정계, 기업인,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창작 예술로 각 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성원과 응원속에 화폐작품 전시회가 성료되었다.
김호원 작가의 꿈은 우리나라 전국 폐교를 이용하여 화폐작품전시관을 짓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창작예술과 역사ㆍ경제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자라나는 어린세대와 청소년들에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노력하여 돈을 버는지","우리가 성장하여 어떻게 돈을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바람직하게 상생해야하는지
화폐에 대한 올바른 사용과 이해가 조기교육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늘 말하기도 하였다.
그가 화폐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화폐경제교육을
실현하듯 폐교를 이용한 화폐작품전시관이
꿈이 아닌 현실로 하루 빨리 자리잡길 바라며
화폐작품을 단순예술이 아닌 창작예술로 승화시켜 한 획을 그은 그의 숨은 공로가 무궁한 성공을 이루길 빌며
오늘의 화제작가 김호원 창작예술가를 만나 보았다.
♤ 김호원 작가 약력 ♤
시인/화폐전시작가(창작예술)
한국미술협회 동해지부 회원
선진문학 詩부문 신인문학상
화폐전시연구소 대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