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신은 무면허 아버지이신가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작성일 : 2024-03-04 12:04 수정일 : 2024-03-04 16:0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이광식 세종아버지학교 지부장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내 이웃과 나라가 산다. 남자로 태어나 남편이 되고 결혼 하여 자녀가 태어나면 아버지가 되는데 무면허 아버지들이 많다보니 여기저기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낸다. 국가의 기본이 가정이고 작은 대통령이 바로 아버지란 사실이다. 아버지들이 면허증 없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것은 면허증 없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아직 아버지 면허증에 대한 처벌규정은 없지만 아버지 면허증 없이 가정을 이끌어 가다보면 자녀들로부터 무언의 경고장을 받는다.

 

무면허 아버지들에게 면허증을 발급하기 위한 희망의 세종아버지 학교(지부장 이광식)가 4월 6일(토,2시~6시)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필기시험 없이 강의만 듣고 아내와 자녀로부터 인정만 받으면 아버지학교 수료증을 주는 세종13기 아버지학교가 드디어 문은 연다. 무면허 아버지들에게 아버지자격증(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한국 최고의 언어 마술사 명강사들이 세종시 조치원에 있는 조치원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되는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이광식(세종 아버지학교 지부장)은 결혼을 했지만 아버지로서 역할을 제대로 잘 못하고 있다면 이번기회에 등록하여 아내와 자녀들로부터 인정받는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는 기회를 가지라고 한다. 특히 이 지부장은 아버지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과 아니한 사람과는 대화부터가 다르다며 남편이 등록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아내와 자녀들이 세종학교에 전화하여 대리로 등록을 해도 된다며 이번기회에 “멋진 아버지”작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로 삼아보았으면 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영성이 있는 아버지가 되고자 기독교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버지면허증을 소지한 아버지와 함께 성장한 자녀들은 품행부터 다르다며 세종 아버지학교를 오랫도안 섬겼던 오흔석(63,사회복지사) 씨는 홀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다 결혼하여 아버지가 된 경우라면 반드시 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말수가 적은 아버지들은 강의시간에 각조별로 나눔을 통해 아버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들이 서로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명강사들의 폭포수 같은 강연, 한번 들어보고 나면 아버지학교가 명품학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며 열변을 토했다. 

강석근 세종아버지학교 13기 진행자

 

국내에는 직장아버지학교, 교도소 재소자 아버지학교, 군 장병 아버지학교, 노숙자 아버지학교, 공직자 아버지학교 등등 수많은 아버지 학교 동기회가 있다. 
한국의 4대 사조직 중에는 호남향우회, 고대동문회, 해병전우회, 아버지학교동기회가 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스릴 넘치는 명강사의 열띤 강의가 드디어 세종에서 4월 6일 첫 강의가 시작된다. 놓치면 크게 후회하게 될 아버지학교,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가르치는 방법부터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까지 아버지들에게 명약이 되는 시간이 된다.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전해줄 통큰 선물 아버지면허증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아버지학교 자격증을 받고자 하는 무면허 아버지와 그 가족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고 등록은 본인과 가족 직장동료의 추천도 가능하다. 선착순 40명으로 마감하며 문의는 010-5460-6691(이광식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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