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13 10:17 수정일 : 2024-03-13 17:57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엘살바도르가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에 따라 8400만달러(약 1104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최근 비트코인 급등으로 약 8400만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거두게 됐다"며 "이는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이 250% 급등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의 가치가 2억6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9월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고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엘살바도르 정부는 268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상승으로 인한 수익 말고도 비트코인 채굴 등 다양한 경로로 관련 이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1억12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7만1000만달러대로 회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