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19 13:03 수정일 : 2024-03-19 14:03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초에 남녀 22명이 변호인을 통해 허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인 허씨의 하늘궁에서 종교적 행사인 에너지 치유 과정에서 허씨가 무릎에 앉게 하거나 껴안으라고 요구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허씨는 종교 의식을 행하는 동안 영상 녹음을 금지시키고, 향후 행사에서 발생한 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씨 측은 이와 같은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공개된 장소에서의 성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들의 조사를 진행 중이며, 고소인들은 수 년 전부터 성추행 등의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가 완료되면 허씨를 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허경영을 신처럼 받드는 군중도 참으로 희한하다 할 것인데, 터질게 터지고 만 상황인 듯 하다.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