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청풍, 창간 36주년 기념식 및 김영혁 회장 취임식 성료

"지역의 역사와 사람을 기록하는 향토문화 시사지를 향해 새로운 도약"

작성일 : 2026.07.07 19:36 수정일 : 2026.07.08 06:55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시사저널 청풍, 창간 36주년 기념식 및 김영혁 회장 취임식 성료

 

"지역의 역사와 사람을 기록하는 향토문화 시사지를 향해 새로운 도약"

시사저널 청풍은 7일 창간 3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김영혁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소프라노 조용미씨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청풍 소개 영상 상영, 내빈 소개, 축시 낭송, 취임회장 소개 영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영혁 회장의 취임사와 꽃다발 전달, 감사패 수여, 소프라노 조용미 축가와 축하연주, 덕담 및 위촉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지며 창간 36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혁 회장이 시사저널 청풍과 가족이 된 사연과 축하객에게 환영사를 건네고 있다.

행사장에는 지역 언론계와 문화예술계,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창간 36주년과 김영혁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각 기관과 단체에서 보내온 축하 화환이 줄지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진성 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6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풍의 회장이라는 무거운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보다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며 "선배들이 일궈온 소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 인물과 삶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기록하는 향토문화 시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채유 아나운서가 시사저널 청풍을 보고 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사람의 온기와 지역의 향기를 담아내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의 숨은 인물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다음 세대에 우리의 뿌리를 전하는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혁 회장은 "청풍은 지나온 역사를 자랑하는 데 머물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며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 지역의 정신과 문화를 기록하는 깨끗한 언론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 프로그램은 최고였다.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용미의 축가와 시각장애 색소포니스트 이예슬씨 그리고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창간 36주년을 축하하는 따뜻한 덕담과 축사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1990년 창간한 시사저널 청풍은 지난 36년 동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삶의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해 온 향토문화 시사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김영혁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