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표의 무식한 外交,국제觀

대통령 안되길 천만 다행...

작성일 : 2024-03-26 00:18 수정일 : 2024-03-26 01:08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칼럼니스트 김상호

 

우리나라 최대 흑자국가·수출국가인 중국이 지금은 최대 수입국가가 돼 버렸어요. 중국 사람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어요. 그냥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을 방문해서 한 말이다. “셰셰를 연발하는 대목에서는 두 손을 모아 잡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여러 군데에서 문제 소지가 보인다.

 

우선 중국 사람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 대목. 이 말이 맞다면, 속은 쓰려도 자존심 접고 중국의 비위만 맞추면 대중 수출 부진을 단번에 타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대표의 진단은 번지수가 크게 틀렸다. 근래 대중 수출 부진은 대중 외교와 양국 국민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후발 주자인 중국이 한국과의 기술 격차를 급속히 좁히거나 역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죽기 살기로 기술 개발을 해서 다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것 외에는 대중 수출을 살릴 길도, 글로벌 경제전쟁의 틈바구니에서 한국 경제가 살아남을 길도 없다. 한국 기술자를 돈으로 구워삶은 뒤 설계도를 빼돌려 중국 내 한국 반도체 공장 옆에 똑같은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생각을 가진 중국이다. 가진 실력 없이 여기 가서 셰셰”, 저기 가서 셰셰해본들 실없는 사람만 될 뿐이다.

 

이재명이 대선후보시절,사드를 추가 배치하면 전쟁 난다고 했는데 사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후안무치가 하는 말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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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는 북한이나 중국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공중 격추하기 위한 방어시스템의 무기체계이다. 방어체계의 무기를 배치하는 것인데 왜 이재명은 전쟁 난다고 선동선전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전쟁 나면 죽는 건 청년이라고 선동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럼 북한과 중국이 쏘는 미사일을 맞고 죽는 것은 괜찮고, 나라를 지키다가 죽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인가? 뭐 이런 개 같은 경우를 가진 자가 제1야당의 대표란 말인가

 

1야당 대표가 방어개념과 공격개념도 구분 못하면서 방어체계 무기를 배치하는 데 전쟁 나면 죽는 건 청년들이라고 했는데 청년만 죽는 것이 아니라 다 죽는다. 사드배치야말로 적의 오판을 줄이고 전쟁을 막아주는 최상의 방어 전략이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나라와 민족은 살아남은 나라가 없고 민족도 없다는 역사적 교훈도 모르면서 대통령 하겠다니 웃기는 코메디 짓이 아닌가?

 

이재명이 당시 종말 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를 추가 배치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향해 " 사드를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주장하기도해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되면 사드를 없애겠다고 했다. 그뿐인가? 미군없으면 방어안돼? 빙신입니까 라고하질 않나 미군은 점령군,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인식으로 미군철수를 시사 하기도 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하면서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며 평화만 찾는 동안에 북한은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더 고도화를 추진하여 완성형에 다다랐다. 북한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핵을 탑재해서 우리를 향해 쏘면 이것을 우리 현 방어체계로는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대도 이재명은 전쟁이 무서워 선제타격도 안 되고, 사드 추가배치도 안 되고 말로만 평화를 찾아야 한다는 것인가? 이재명은 무엇으로 북한의 도발행위를 막겠다는 것인가? 대화로, 북한과 중국에 조공을 바쳐서 막겠다는 것만큼 어리석게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는 없을 것이다.사드 배치를 중국의 경제재제가 두렵고 전쟁 날 것이 두려워서 추가 배치를 반대하는 행위야말로 지도자감이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는 것으로, 사법리스크와 이러한 인식으로 보아서 이재명은 정치지도자가 될 수 없는 자이다.

 

다음은 중국과 대만 양안 문제. “집적거린다는 표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 지난해 11월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대만해협을 거론해 중국과 갈등을 빚었던 사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윤대통령 발언은 얼마든지 비판의 대상이될 수 있다.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익과 국격이 관련된 외교 문제를 놓고 우리 쪽에 집적거린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는가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6월 주한 중국대사 관저에서 당시 싱하이밍 대사가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고압적으로 훈시하는 듯한 원고를 낭독하는 15분 동안 병풍처럼 앉아 있었다고 해서 여당은 물론 당내에서도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본질적으로 이때랑 뭐가 다른가.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어요. 그냥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거 아닙니까?”라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말문이 막힌다. 원내 제1당을 이끄는 정치지도자의 인식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된다는 말인가.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유럽을 오가는 한국의 수출·수입품 및 중동지역에서 들어오는 원유를 실은 선박은 대만해협과 대만과 필리핀 사이 바시해협 중 한 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 이 길목이 모두 막히게 된다. 하루 경제적 손실만 4452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한 발 더 나아가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하고 미국이 개입할 경우에는 한국 국내총생산(GDP)4분의 1이 증발하는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까지 있다.

 

비단 경제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꾸 떠들 일은 아니지만,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주한미군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그에 대해 우리는 또 어떻게 대응할지 컨틴전시 플랜을 세워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지금의 국제 정세다.

중국 속담에 사람이 호랑이를 해칠 생각이 없다고 해서 호랑이도 사람을 해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미중 간의 칼끝이 가장 첨예하게 맞닿아 있는 양안 갈등이나 반도체 전쟁은 한국이 말려들고 싶지 않다고 해서 말려들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우리 희망과는 무관하게 한국을 통째로 집어삼킬 수 있는 호랑이는 코앞에 와 있다. ‘가치외교실용외교, ‘전략적 명확성이든 전략적 모호성이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남을 궁리를 해서 민첩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언제 호랑이 밥이 될지 모른다.

 

나침반도, 지도도, 줏대도, 전략도, 책략도 없이 이리 셰셰 셰셰”, 저리 생큐 생큐해서 잘 살 수 있을 만큼 녹록한 상황,국제관계가 아니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제1야당대표요, 대통령 후보였다니 끔찍한 일이다.정계를 은퇴 할 것을 엄중하게 충고 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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