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기독교협의회·대덕구청 성우회 공동 주최… 독립의 의미 되새기며 나라와 지역사회 위해 기도
작성일 : 2026.08.14 10:28 수정일 : 2026.08.14 13:36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광복 81주년, 기독교계 ‘나라사랑·대덕사랑’ 조찬기도회 개최
대덕구기독교협의회·대덕구청 성우회 공동 주최…
독립의 의미 되새기며 나라와 지역사회 위해 기도
![]() |
| 태극기를 흔들며 제81주년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있다. 좌측부터 서영준목사 민홍기목사, 류재이목사 김찬술 대덕구청장, 박동천 회장, 박정현 국회의원,권인호 시의원,김기흥 시의원,박은희 시의원 |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전지역 기독교계가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도회를 마련했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와 대덕구청 성우회는 14일 오전 7시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제81주년 8·15 광복절 나라사랑·대덕사랑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 |
| 박동천 목사가 요: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설교를 하시며 진정한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예수를 잘 믿으면 인권도 자유도 보장된다고 하였다. |
이번 조찬기도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와 교회의 화합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증경회장인 류재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다.
![]() |
| 박정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체 불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김찬출 대덕구청장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
대표기도는 성우회 지도목사인 박경진 목사, 성경봉독은 성우회 회장 박장규 집사가 맡았다.
이어 솔로몬교회 박동천 목사가 자유 대한민국이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광복이 오늘의 대한민국에 주는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 |
|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축사에서 나라사랑 대덕사랑 조찬기도회가 너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했다 |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광복이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선열들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역사임을 되새기며,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뜻을 함께했다.
![]() |
| 오세윤 목사가 광복절 노래 다함께 부르기를 인도하고 있다. |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남대학교 학부모기도회장 홍순길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하여’, 참빛장로교회 회장 오세윤 목사가 ‘차별금지법 평등법(악법제정) 반대’, 광명교회 서영준 목사가 ‘지역교회와 복음화’, 뉴비전선교회 대표 김영호 목사가 ‘대덕구청과 성우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 |
| 대덕구지역 시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은희의원, 김기흥의원,권인호의원 |
이어 광복절 노래를 함께 부르며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기쁨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행사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증경회장인 대전북부제일교회 김재홍 목사가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참석자들은 힘차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제81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기렸다.
![]() |
| 다윗과하프(단장 안정희)가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를 연주하였다. |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덕구기독교협의회는 회장 박동천 목사, 총무 나영균 목사가 맡고 있으며, 대덕구청 성우회는 회장 박장규 집사, 총무 전용구 집사가 섬기고 있다.
![]() |
| 축하 연주로 에로힘 색소폰 연주단에서 '나주의 믿음갖고,아침의나라' 2곡을 연주하였다. |
기독교계는 일제강점기 당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독립운동과 민족계몽운동에 참여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의 교회 역시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이웃을 섬기는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김진홍 목사(증경회장,대전북부제일교회)가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태극기 휘날리는 퍼포먼스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광복 제 81주년,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외친 목사님들의 기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순길 목사는 다음 세대가 나라 사랑과 재능을 키워 AI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대덕구의 경제와 인재가 풍성해지고 신앙과 생명을 존중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간구했다. 한반도의 전쟁과 분쟁을 막고 자유·평화·공의가 넘치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했다.

오세윤 목사는 대전 지역 기독교 단체들의 기도를 통해 시정에 기독교적 가치와 뜻이 반영되도록, 성평등 정책과 성·가족 가치문제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가 지켜지기를 간구했다. 지역사회와 행정이 건강한 가정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했다.
![]() |
| 오세윤 목사(참빛장로교회)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
서영준 목사는 학교와 직장, 지역 곳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대덕구의 다음 세대가 신앙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도했으며,구청장과 공직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어 주민을 섬기는 선한 행정을 펼치도록 간구했다. 지역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부흥하여 대덕구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도했다.
![]() |
| 서영준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
김영호 목사는 새롭게 출범한 김찬술 구청장에게 건강과 지혜, 분별력을 주어 대덕구민을 사랑으로 섬기도록,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 기관과 교회가 협력하는 대덕구가 되기를 간구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남북 평화를 지켜주시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했다.
![]() |
|
이유토 목사(문학박사)가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
![]() |
| 민홍기 목사(증경회장)가 축도를 하고 있다. |
조찬기도회는 단순한 광복절 기념행사를 넘어 독립운동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며 나라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기원하는 기독교계의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금주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