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1.09 00:27 수정일 : 2024.11.10 06:1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제22회 아람시 낭송회 정기연주회
아람시 낭송회 정기 연주가 11월 09일 오후 4시 정원 유치원 연주홀에서 회원 및 방청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시(詩, poetry) 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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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점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송점순 회장 인사말이 끝나자 각자 준비해 온 시낭송을 발표 했는데 어린이 시낭송 대회 대상을 받은 조예준 어린이의 "무슨 색깔이 나올까" /조병무 시, 낭송이 끝나자 회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시낭송 중간에 특별한 무대가 준비 됐었는데 노래하는 CEO 기타리스트 이도겸씨가 "장난감 병정과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을 연주하였고 칼럼니스트 겸 팬 플루티스트인 계석일 씨가 떠나가는 배, 초혼을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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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예준 어린이가 '무슨 색깔이 나올까 ' /조병무 시 를 낭송하고 있다. |
시낭송 도중 가끔 암기했던 시가 떠오르지 않아 깜빡하는 순간이 있었지만 완벽하게 끝까지 낭송하는 모습은 문학을 사랑하는 작가들만의 삶이라는 것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시 낭송을 관람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시가 음미하는 내용과 배경음악이 잘 어울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호흡조절이 잘 되어야 언어 전달이 명확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가을 시(詩, poetry) 잔치를 연주하는 언어의 마술사 아람시 낭송회원들의 활기찬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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