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0.28 11:29 수정일 : 2024.10.28 17:53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이것 말고 또 볼 수 있을까? 오색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들녘,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있을까? 내가 취하는 모든 이득은 유한의 행복이지만 이웃을 위해 베푸는 기쁨은 무한의 행복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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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섬 희망장학회 창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중앙 마스크 최창현 정원요양원 이사장/ 우측 이성원 cfc회장 ) |
상강을 이틀 앞둔 25일 오전 10시 부여군 보건소 앞에서는 만산홍엽(滿山紅葉)보다도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사. 나. 섬 희망 장학회 창립'을 위한 '무료 의류 나눔 행사'였는데 부여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여 크리스천 파더스 클럽(CFC) 리더십들이었다.

바자회 품목은 최고급 양복을 비롯해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옷들이 1000여 점 진열되어 있었는데 운동화도 몇 점 비치되어 있었다. 진열된 옷은 누구나 맘에 들면 가져가면 되는데 장학회 창립이라는 후원함을 보고 1만 원을 넣고 가는 주민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모처럼 뜻깊은 행사를 치렀던 '사나섬 희망 장학회 창립'과 '무료의류바자회'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아 격려해 주신 군 관계자와 장소미 군의원은 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CFC 홍보대사인 장소미(부여군의원)의원은 부여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첫 번째 도시라며 이번 "사. 나. 섬 희망장학회"를 통해 부여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여를 꿈의 부여'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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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숟가락 난타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윤홍심 단장이 연주를 하고 있다. |
장학회를 이끌어갈 이창혁(사.나.섬 희망장학회/목사)은 “작지만 큰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열매가 맺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이성원(부여 CFC 회장/목사)은 사랑 나눔 섬김(CFC) 없는 군 행정은 어불성설이라며 부여발전의 시발점은 관심과 배려라고 일축했다.

이번 사나섬장학회창립은 최창현 이사장님의 주도하에 cfc 이성원 회장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뜻깊은 행사를 치르게 되었는데 장학회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최창현(정원요양원 이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이란 “세상에 유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라며 희망 장학금이 진정한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 전달은 연말이나 내년 초 CFC 어려운 청소년에게 수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창립을 축하해 주기 위해 대전에서 달려온 숟가락 난타 윤홍심 교수, 팬플룻연주자 계석일 단장 그리고 부여에서 찾아준 색소포니아 김형민(외산 교회 목사) 연주자들이 행사장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 할 것이다. 승진, 결혼, 합격.. 삶의 방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자신보다 부족한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서 살아온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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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회를 이끌어갈 리더십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부여 cfc(크리스천 파더스 클럽)의 사나섬희망장학회가 부여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구름다리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부여에서 세계적 인재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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