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의견으로 프로젝트명·공연 주제 선정…10월 학생 문화 페스티벌서 첫 무대 -
작성일 : 2026.07.23 14:17 수정일 : 2026.07.23 14:2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문화예술 무대…교육문화원 '당당' 프로젝트 본격 시작
- 학생 의견으로 프로젝트명·공연 주제 선정…10월 학생 문화 페스티벌서 첫 무대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 이하 교육문화원)은 지난 7월 18일 교육문화원에서 「2026년 학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당당'」 참가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주도 문화예술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보컬, 밴드, 댄스, 공연예술 분야에서 전문 지도를 받으며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장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ㅇ 학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 실기교육과 팀별 연습, 작품 창작, 최종 점검 등에 참여하며, 오는 10월 열리는 학생 문화 축제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전교육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안내 ▲안전·생활교육 ▲문화예술 공간 탐방 ▲분야별 팀 구성 ▲희망 역할 및 활동 일정 협의 ▲공연 방향과 주제 논의 등이 진행됐다.
ㅇ 학생들은 분야별로 모여 자신이 맡고 싶은 역할과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활동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무대 출연뿐 아니라 대본과 안무 창작, 공연기획, 사진·영상 기록, 소품 제작, 무대 운영 등 공연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도 함께 살펴봤다.
□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젝트명과 공연 주제를 정했다.
ㅇ 프로젝트명 '당당'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무대에 서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ㅇ 10월 학생 문화 축제 공연 주제인 '그때의 우리'는 학생들의 첫 만남과 도전, 우정과 성장의 과정을 노래와 연주, 춤, 연기 등으로 표현하고, 지금 이 순간을 하나의 무대로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교육문화원은 사전교육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팀 구성과 활동 일정을 조정하고, 지도강사 및 멘토와 협력해 교육과정과 공연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로 참가자를 모집해 더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준비된 공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무대 위에서 펼쳐 나가는 과정"이라며,
ㅇ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협업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ㅇ 이어 "앞으로도 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 성장의 무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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