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중고등학교생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 쌓기 훈훈

교실을 넘어 제주로, 통영으로... 평생을 기다리며 꿈꿔 온 수학여행

작성일 : 2026.10.02 10:40 수정일 : 2026.10.02 10:47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전명자)은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교장 우홍선)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와 통영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ㅇ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로, 그 외 학생들은 하루 동안 통영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ㅇ 과거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던 성인 학생들은 평생의 꿈이었던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수학여행 기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ㅇ 가는 곳곳마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버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숙소에서는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떠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ㅇ 학생들은 하나같이 젊은 시절에는 현실 때문에 포기했던 많은 것들을 배움을 다시 시작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서 이루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ㅇ 주간반 총학생회장인 길영미 씨(58세)는 “지금까지 제주도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처럼 신나고 재미있었던 적은 처음이다. 친구들과 2박 3일 동안 웃고 떠들며,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내 평생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ㅇ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이면 누구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과정에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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