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 평송조찬회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작성일 : 2026.09.09 05:41 수정일 : 2026.09.09 09:04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유성소방서, 평송조찬회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9일 계룡스파텔서 응급상황 대처능력 교육

유성구 여성의용소방대(지도부장 김선미)대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상세설명을 하고있다

 

여성의용소방대 참여…“골든타임 4분, 올바른 심폐소생술이 생명 살린다”

대전 유성소방서가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에 나섰다.

 

 

유성소방서는 9일 오전 7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2층 충무홀에서 열리는 ‘9월 평송조찬회(회장 서미애) 프로그램’에서 회원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시행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시연했다.

 

 

심정지는 가정이나 직장, 식당, 거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 있는 사람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단순히 설명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하는 방법, 가슴압박을 실시하는 기본적인 절차 등을 익히게 됐다.

 

 

심폐소생술은 의료인이나 소방대원만 알아야 하는 전문기술이 아니다. 가족이나 이웃, 직장 동료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곁에 있는 시민일 수 있다.

 

특히 반복적인 체험교육은 실제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배우고,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번 평송조찬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에게 생명존중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