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채움 詩 - 이설영 시인/ 목련
작성일 : 2024-04-18 21:49 수정일 : 2024-04-19 00:10 작성자 : The뉴스라인 연재 - 이설영 시인 (ha9014@hanmail.net)

감성채움詩 - 이설영 시인"
목련
妙蓮 이설영
봄바람에 살랑이는
고전 무용가의 안무가 고혹하다
꽃대를 감싸 안고 떠받든
젠틀한 털보의 묵직한 몸짓도 한 몸 되어
희망의 춤선을 여는 시간
해체되었다가 부대끼는
흰 살결들의 거친 호흡 속에서 봄이 날개를 펴면
겨우내 수축됐던 근육이 이완되고
다시 단단해진 목련의 필살기는
극이 끝날 때까지 바람과 한 몸 되어
유희적 리듬으로 연둣빛 무대를 연다
자연을 천재적으로 읽어내던
리오타르의 붓 그림도 소환할 것 같은
목련의 관능미에
시인도 발을 맞추어 봄의 노래를 작시한다.
[妙蓮 이설영 약력]
현거주지:대전
1998년 산악정보신문 詩부문 대상 당선
월간문학세계 詩부문 등단
백제문학 문학평론부문 등단
한하운(하운문학상)대상수상
월간문학세계 한국문학을 빛낸 200인에 선정
미술사생대회/ 충청남도지사 표창
대전광역시장 표창
대전교통방송 감사장
서울 강동경찰서 인권시화전 감사장
남명정신문화연구원장상
선진문학작가협회(대표)
한하운문학작가협회 1대 회장 역임
시와수상문학 고문
쌍매당 이첨 학술연구사업회 이사장
도서출판 창작정원 발행인
선진문학뉴스 대표
SJC문예방송 대표
The뉴스라인 문화부 기자
2018 중도일보 연재/ 2019 아시아뉴스통신 연재
2021 충청신문 연재/ 2021 데일리 한국 연재
2024 The뉴스라인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