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방탄된 민주당 당선인들,산토끼잡겠다는 윤대통령 그래도 지켜야 산다?.

작성일 : 2024-04-22 06:55 수정일 : 2024-04-22 07:24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yahoo.com)

22대 총선은 범죄로 얼룩진 더불어 민주당과 조국당 등 야당에 192석이라는 범야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었다.그리고 정부여당은 참패를 당했다. 윤정부가 고금리·고유가·고환율·고물가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어 결국 그 피해자는 국민이되었다.

 

범죄인이 자기편이라며 더불어 민주당 22대 총선 당선자 20여 명은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수원지검 내 음주 진술 조작’ 주장과 관련해 1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했다. 이화영은 이재명 죄를 덮기 위해 법정에서 계속 진술을 번복하고 재판을 거부해오다 징역 15년 구형받자 검찰이 자기를 회유하려고 검찰에서 술파티를 벌였다는 거짓말을 했다.

 

이화영은 법정에서 “경기지사이던 이재명 대표에게 대북 송금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가 이를 번복하더니 ‘검찰청 안에서 술을 마시며 해당 진술을 조작했다’고 말을 뒤집었다. 검찰은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이라며 구체적 정황을 제시했다. 문제의 날짜, 장소, 정황에 대한 이화영씨 측 얘기는 매일 바뀌고 있다.

 

이화영의 거짓말을 사실로 만들려는 이재명 충복 22대 총선 당선자 20명은 “이재명 대표를 죽이기 위해 없는 죄를 만든 수사 농간”이라며 검찰을 항의 방문했다. 항의 방문한 한 의원 중에는 전 국민을 경악게 한 양문석·김준혁 당선자도 있었다.

 

양문석은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사려고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꾸며 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을 대출받았다. 문제가 되자 “집을 팔아 대출금을 갚겠다”고 했지만 역대 최고 실거래가보다 3억원 이상 비싸게 아파트를 내놨다. 이런 ‘편법 대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곳이 양 당선자가 항의 방문한 수원지검이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입법기관에서 법을 만들 국회의원을 찍어준 국민도 수준이하지만 그런 막말을 하는 총선 후보도 영이 없는 사람이다. 김준혁 당선자는 이재명 대표를 정조에게 빗댄 아부로 공천을 받았다. 총선 과정에서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박정희가 위안부와 성관계’ ‘퇴계는 성관계 지존’ 등 숱한 막말이 드러났다. 당선은 됐지만 이 지역에선 무효표가 주변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 사람을 찍기는 불편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당시 당선을 포기한 것인지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 있는지? 아무리 반 윤석열 바람 때문이라지만 이런 사람들까지 다 당선돼 ‘세상의 윤리 기준이 뒤집어졌다’는 개탄까지 나왔다. 그런데 이들이 당선되자 제일 먼저 한 정치 활동이 이재명 방탄 의원단 합류였다. 보은방탄이 된 셈이다.

 

민주당의 ‘수원지검 진술 조작 의혹’ 특별대책단은 이재명이 공천해 의원으로 만들어 준 ‘대장동 변호사’들이 주축이다. 앞으로 이들이 강력한 ‘이재명 방탄단’을 구성할 것이다. 지난 대선 이후 이재의 정치 대부분은 자신의 불법 혐의를 방어하는 것이었다, 반윤 바람 덕에 총선에서 압승해 이제 방탄 철옹성을 쌓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10가지 재판은 금년 안에 대부분 1심판결이 끝나고 내년에는 구속될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방탄당보다 더 한 심한 사람이 윤대통령이다. 내년이면 구속될 중범죄인에 항복해 협치를 한다고 이재명을 윤대통령이 초청한 것이다. 애국 보수들의 이탈로 윤대통령 지지율이 23%로 추락했다. 집토끼도 못 지키는 윤 대통령이 산토끼를 잡겠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그래도 애국 보수세력은 하나로 뭉쳐 윤대통령을 지켜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임금이 백성을 보살피는 것이 아닌 백성이 임금을 걱정해야 하니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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