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4-26 10:59 수정일 : 2024-04-27 06:04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Microsoft와 Alphabet은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로 인공지능(AI) 산업에서의 투자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에 기인합니다.
Microsoft는 1분기 전체 매출이 618억6000만 달러이며, 주당 순이익은 2.94달러를 기록하여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나왔습니다. 기업 고객들의 AI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Microsoft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약 21% 증가한 26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1% 증가했습니다.
Alphabet도 전체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805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Alphabet의 클라우드와 광고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성장했습니다.
AI 관련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Microsoft와 Alphabet은 관련 지출을 증가시켰습니다. Microsoft의 AI 관련 지출은 140억달러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Alphabet의 1분기 지출은 전망치보다 20억달러나 증가한 12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투자로 두 기업은 AI 혁신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Meta는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2분기 매출 전망치는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Meta는 AI 제품과 관련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며 AI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관련 지출의 증가로 인한 '출혈 경쟁'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