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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시집가는 날

눈물이 흐르는 건 왜일까

작성일 : 2025.12.28 07:04 수정일 : 2025.12.28 10:27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email protected])

 

결혼하여 하늘로부터 받은 귀한 선물

금지옥엽 내 딸이 어느새 성큼 자라

오늘은 시집가는 날

 

세상살이 그렇게 힘들 적에도

딸만 보면 기운이 불끈 솟았지

맞아! 너는 이 아빠의 힘찬 에너지였다

 

내일부턴 네 남편이랑 시댁에도 정성 다해

참한 며느리 잘 골랐다는 칭찬까지 듣자꾸나

그런데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