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많은 한국,가족살해 세계 1위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17:1]

작성일 : 2024-06-06 08:19 수정일 : 2024-06-07 22:35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hanmail.net)

​신문에 미국 변호사로서 국내 대형 로펌에 다니는 51살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검사 출신 다선 국회의원이었다. ​ 10년 전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낳았는데 경제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별거 중이었다. ​ 딸은 어머니와 함께 있고 싶다 하여 다른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딸의 짐을 챙기려고 집을 방문했다 그만 살해를 당했다. ​ 딸의 물건으로 몇 차례 다투다 아들 앞에서 그만 쇠파이프를 맞고 목 졸라 살해 당했다. ​

 

변호사이며 가해자인 남편은 그날 고양이와 놀아주던 중 아내가 남편을 밀치고 고양이를 발로 차자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법정에서 “비극적인 사건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려는 소망도 잃고 제일 존경하는 평생 반려자도 잃는 등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저도 이해할 수 없다”고 울먹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가족 살해 비율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한국 사회에서 가족살해(존속살해와 비속살해 총합)는 전체 살인사건의 5%를 차지합니다. ​ 영국은 1%, 총기 소유가 합법인 미국은 2%인데 한국은 미국보단 2.5배, 영국보단 5배 높습니다. ​ 가정폭력 하루에 122건 발생합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 검거 건수는 22만 843건, 검거 인원은 25만 4,254명입니다. ​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전년도 합계 출산율은 0.7선도 깨졌습니다. ​ 자살률 10년이 넘도록 세계 1위를 차지하여 하루 평균 35.4명, 즉, 2시간마다 3명이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 사망원인' 11년째 자살이 또한 세계 1위입니다. 이혼율 세계 1위, 교통사고 세계 1위 등.. ​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 2천 가구이고(2022년) 성인이된 청년들이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캥거루족이 42만여 명이나 됩니다. ​

 

사회,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도 포기한 5포 세대, ​ 연애, 결혼, 출산, 내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도 포기한 7포세대, ​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외모, 건강을 포기한 9포 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독거 노인도 3명 중 1명은 홀로 외롭게 죽어가고있습니다. ​

 

행복도는 OECD 최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고, 우울증 수준은 최상위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가정이 소리 없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흠뻑 젖은 것 만큼 비례하여야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타락한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인간은 절대 행복할 수 없고 행복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 사랑없는 돈과 명예는 인간을 더욱 더 비참하게 처절하게 불행과 파멸로 끌고 가게 합니다. ​

 

내가 행복 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가족도 이웃도 사랑하며 섬길 수 있습니다. ​ 내게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행복으로 가득하게 주실이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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