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40도 넘는 폭염…8월 이후 폭우 더 걱정“

기후이변

작성일 : 2024-06-14 08:34 수정일 : 2024-06-15 14:08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칼럼니스트 김상호

 

폭염 일수 및 강도 증가

 

겨울을 '삼한사미'라고 (3) 춥고 (4)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요즘 여름은 폭염 아니면 폭우, 이렇게 4글자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엘니뇨가 지난해 3월부터 정착되다가 작년 연말 피크에 이르렀다. 엘니뇨가 올해로 정착 2년째가 된다" 이러함에 극한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이된다.

유럽 폭염: 남유럽에 강력한 무더위...기후변화 영향

얼마나 더울지에 대해선 "요즘 해외 뉴스에서 40도 초반은 외신을 못 탄다. 47~8, 51, 이 정도 넘지 않는가"라며 올여름 한국도 40도는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들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여러 곳에서 기상 이변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계속 방출하는 기상 이변은 계속 잦아질 것이라 설명한다.

가뭄 일수 증가

개별적인 가뭄 현상을 기후 변화와 연결 짓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가뭄 발생 원인을 단순히 기온과 강우량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강도가 심해지면 토양이 건조해지면서 가뭄이 악화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해당 토양 위 공기는 더 빨리 뜨거워지며 더 강한 열기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농사 등에 필요한 물이 늘어나는데, 그렇게 되면 물 공급엔 훨씬 더 큰 부담이 가해지게 된다.

동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선 가뭄이 계속되면서 2000만 명 이상이 위험할 정도의 식량 부족에 처해있다. WWA에 따르면 이 지역 가뭄 발생 가능성은 기후 변화로 인해 100배 이상 커졌다.

"우리나라 기후는 계절과 강수 패턴이 변했다" "과거 우리나라는 겨울 중심의 나라로 11월부터 최소한 4월까지는 추운 계절이었는데 최근에는 4월부터 11월까지도 기상학적 여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볼 수있을 것같다.

폭우 증가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대기는 더 많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비가 더 자주 강하게 내리게 되는데, 특히 단시간에 특정 지역에 엄청난 비가 내릴 수 있다.

"8월 이후 태풍이 과거, 예년에 비해 50% 이상 많이 생길 것 같다" "올여름 폭염도 문제지만 8월 이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더 우려된다

"올가을에 건강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많이 된다,그야말로 올해는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건강과 폭염 폭우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할 것을 개인은 물론 지자체, 정부 모두 관심을 집중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