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열의 송곳 칼럼
작성일 : 2026.08.11 13:35 수정일 : 2026.08.12 00:01
작성자 : 고무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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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열 박사(안전교육원 원장) |
신선놀음 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피 터지는 청년들의 분노가 안 보이는가?
- ‘국정 방관 위원회’로 전락한 국민의힘, 2028년 총선서 싹 솎아 내라!!
I. 국정 방관 위원회가 된 제1야당 국민의힘
거대 여당의 거침없는 독주와 국정 난맥상 속에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본업을 맡은 제1야당 국민의힘을 보고 있노라면 한숨을 넘어 헛웃음이 나온다. 무능한 데다 무기력하기까지 하니, 이쯤 되면 야당이 아니라 '국정 방관 위원회'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이다.
II. 숟가락조차 들지 않는 '웰빙 의원'들
이슈 뷔페를 차려줘도 체할까 무섭다? 현 정부 들어 부정선거 의혹, 고물가 고환율, 엉터리 주식 문제, 부동산은 거품과 혼란, 세금 폭등, 무너진 경제 지표는, 범죄 집단 인사 참사와 도덕성 논란 등 매일 같이 새로운 일들로 갱신 중이다.
이 정도면 야당으로서는 밥상에 수저만 올리면 되는 '이슈 뷔페'가 차려진 셈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차려진 밥상마저 '체할까 무섭다'라며 숟가락을 놓아버린다. 도대체 금배지 달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무슨 벼슬 놀이를 하고 있단 말인가?
III. 영리한 복지부동과 앙증맞은 국감
'웰빙 의원님'들의 영리한 복지부동, 싸움은 시키지 마세요? 지금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다수의 모습은 참으로 앙증맞다. 현장의 허점을 송곳처럼 파고드는 전투력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주말마다 공천권자 눈도장 찍기용 행사장을 어슬렁거리는 기술만 최고 레벨이다. 국정감사장에선 호랑이 시늉이라도 해야 할 텐데, 솜방망이 몇 번 휘두르고는 "야당의 의무를 다했다"라며 자기의 어깨를 토닥인다.
IV. 선비 놀음과 4년 치 연봉의 집착
싸워야 할 때 입을 닫고, 몸을 던져야 할 때 뒤로 쏙 빠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복지부동의 교본'이다. 당을 위해 외롭게 깃발을 드는 소수 의원은 이 무기력한 대다수의 물타기에 휩쓸려 존재감마저 잃어가고 있다. 얌전한 선비 놀음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생각인가, 아니면 그저 다음 4년 치 연봉을 보장받고 싶은 것인가.
V. 피 터지게 싸우는 일반 시민과 청년들
거리로 나온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정작 '피 터지게' 싸우는 건 보수 시민과 청년들이다. 가장 기가 막힌 대목은 바로 이 지점이다. 의원님들이 쾌적한 금배지 그늘에서 신선놀음할 때, 정작 길거리로 나와 피를 토하듯 목소리를 내는 건 일반 보수 시민과 청년들이다.
나라 꼴이 엉망이라며 밤잠을 설치고,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으며 소신을 피력하는 이들의 열정은 용광로처럼 뜨겁다.
VI. 청년들의 땀방울을 '무료 땔감'으로 쓰는 얌체 정치
민심의 열정에 기생하기가 주특기인 여의도 의원님들은 이 청년들과 시민들의 피땀을 ‘무료 땔감’쯤으로 여긴다. 국민이 멍석을 깔고 판을 찌개처럼 끓여놓으면, 슬그머니 다가와 숟가락만 얹고 개폼을 잡는다. 제도권 안에서 법안으로, 청문회로, 송곳 같은 논리로 상대를 제압할 생각은 안 하고, 민심의 열정에 기생하며 얌체처럼 정치적 목숨만 연장하고 있다.
VII. 2028년 총선, 기득권 안주형 의원 물갈이
'어중이떠중이 양반님'들은 싹 솎아 내라. 이 고질병을 고치는 약은 단 하나, 공천 기준의 대수술뿐이다. 다가오는 2028년 총선에서는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기득권 안주형 의원들을 모조리 물갈이해야 한다. 선거판에 내보낼 후보는 폼만 잡는 유생이 아니라, 현장에서 치열하게 치고받을 줄 아는 '진짜 싸움꾼'이어야 한다.
VIII. 공천 심사표 대수술과 전투력 검증
웰빙 의원들에게 새빨간 퇴장 카드를!!
공천 심사표부터 싹 바꿔라. 현역 의원이 재임 동안 대체 무슨 목소리를 냈는지, 정부 실정에 맞서 몇 번이나 소신 있게 몸을 던졌는지, 국회 상임위와 현장에서 어떠한 '전투력'을 증명했는지를 공천 평가의 핵심 필수 항목으로 명문화해야 한다.
적당히 눈치나 보며 출석 도장만 찍던 '웰빙 의원'들에게는 점수 대신 집으로 돌아가라는 새빨간 퇴장 카드를 쥐여 줘야 한다.
IX. 특권의 상징이 된 금배지와 격전지의 표식
보수의 탈을 쓴 식물 의원들에게 더 이상의 유예기간은 없다. 가슴에 달린 금배지는 특권의 상징이 아니라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라는 '격전지의 표식'이다. 현장에서 목이 터라 외치는 청년들의 고함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 배지는 당장 떼어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X. 역사 속 퇴출을 경고하는 민심의 매서운 몽둥이
싸울 줄 모르는 야당, 몸 사리기에 바쁜 정치인은 정권의 실정보다 더 빠르게 국민에게 버림받는다. 2028년 총선에서 싸울 의지도, 능력도 없는 인물들을 또다시 보수라는 이름으로 공천한다면, 국민의힘은 민심의 가장 매서운 몽둥이에 맞아 역사 속으로 퇴출당할 것임을 똑똑히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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