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18 19:16 수정일 : 2024-07-18 19:31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hanmail.net)
치매 발병은 여러가지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외에 음식으로 해결 하는 방법이 있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본다.
엽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는 뇌 건강을 증진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먹거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떤 식품이 좋을까.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yahoo!)’가 치매 예방에 필요한 영양소와 이를 함유한 음식들을 소개했다.
머리가 묵직하고 멍하거나, 자주 두통에 시달린다면 뇌가 지쳤을 가능성이 크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감이 지속되면 뇌 역시 피로가 누적되어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퇴, 우울증, 분노, 불안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치매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지친 뇌를 달래기 위해서는 잠시 휴식과 함께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소 4가지
비타민E=비타민E는 학습의 핵심인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는 뇌의 능력인 신경 가소성을 돕는데 항산화제로서 뇌의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E가 함유된 식품으로는 해바라기 씨, 아몬드, 옥수수유, 대두유 등이 있다.
영츠하이머, 디지털 치매 등...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과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치매 환자의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는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의 빈번한 섭취가 두뇌 뇌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한다. 불균형한 식습관을 가지면 두뇌 기능에 필요한 오메가3, 콜린, 비타민, 마그네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습관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2018년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Neurology’에 발표된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Erasmus University Rotterdam)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식습관이 뇌 용량을 증가시켜 인지 기능 등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4,213명의 식습관을 조사하고, MRI 뇌 스캔을 실시한 결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수록 전체 뇌 용량 및 회백질, 해마의 용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전문가들은 “모든 비타민B군이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은 치매 예방에 가장 큰 가능성을 보인 비타민”이라고 말한다.
치매를 새로 진단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개월 동안 엽산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인지 기능에 중요한 혈청 엽산 수치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잎이 많은 채소, 콩, 통곡물, 과일, 해바라기 .씨를 통해 엽산을 섭취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healthline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기억력과 집중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비타민D=‘햇빛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D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며 뇌에서 신경 스테로이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 수용체는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에서 발견된다”며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면 치매 위험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한다.
오메가-3 지방산=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기억력과 뇌세포 통신을 지원하는 데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생선 기름 보충제를 복용하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