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구름다리가 되어준 "기도하는 아버지들"(CFC)

크리스천파서스클럽(CFC)

작성일 : 2024-07-27 00:03 수정일 : 2024-07-27 00:46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사랑, 나눔, 섬김을 모토(moto)로 11가정을 돕고 있는 "기도하는 아버지(CFC 회장, 전병구)" "CFC 달고나 비전선교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 오후 2시 판암2동 지역 3가정을 특별히 방문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판암 2동 지역을 6년째 섬기면서 4번째 동장님을 뵙는 시간을 가졌는데 새로 부임한 전경미(판암2동)동장님의 인자한 모습에 모두가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CFC 달고나 봉사팀 오정두 지도목사는 동장님의 생각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 상위계층을 섬기는 봉사자들의 마음이 바뀐다면서 판암 2동에 인격적인 동장님이 오신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축복이라고 했다. 봉사자들이 늘 느끼는 일이지만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동장은 늘 낮은 자세로 섬기는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최근 날씨가 후덕지근하고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CFC 달고나 봉사 팀들이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대부분의 가족들이 빈혈을 갖고 있어 이번에는 종합 비타민(영양제)을 준비해 갔는데 너무 좋아했다고 한다.


이번 달에는 복날이 와도 통닭 하나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프라이드치킨과 가격이 너무 올라 먹기 힘들다는 복 수박을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 조인행 형제가 후원금을 보내주어 계획에 없던 선물을 한 가지 더 준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방문은 자녀들이 방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대화를 가지게 되었는데 특별히 3가정 어린이들이 모두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찬양을 불러주었고 찬양이 끝난 후 오정두 목사님께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기도를 해주었는데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를 했다.

매월 25만 원씩 3년간(씨앗통장) 약정으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 황봉수 교수는 어린이들과 그동안 학교에서 있었던 일, 향후 진로 문제, 이성문제, 먹고 싶은 음식, 방학기간에 대하여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 특별히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자 한결(초5) 이는 핸드폰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중고 폰이라도 전해주기로 했다.

달고나 봉사자들이 매번 방문하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자란 결연가정 어린이들을 보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값진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cfc 달고나 봉사 팀은 1년에 5번(설, 추석, 가정의 달, 추수감사절, 성탄절)은 11가정 모두 방문하고 그 외는 매월 3가정을 방문하는데 결연가정 어린이들이 5년째가 되어가니 봉사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했다.

cfc(기도하는 아버지들) 달고나 비전선교팀 형제들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