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네이버 방문해 개혁 방안 논의

작성일 : 2024-08-20 12:53 수정일 : 2024-08-20 18:25 작성자 : 이 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태스크포스(TF)'는 19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하여, 포털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TF 위원장인 강민국 의원을 비롯해 박정하, 강명구, 고동진, 김장겸 의원 등 TF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네이버 측에서는 최수연 대표와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정책 대표 등 주요 임원진이 TF 위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논의에서 TF는 그동안 당에서 문제를 제기해 온 네이버와 카카오 등 거대 포털의 뉴스 편집 및 공급 체계, 그리고 뉴스 콘텐츠제공사업자(CP) 선정 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러한 포털 뉴스 서비스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포털 뉴스 플랫폼을 통해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상황에서도 포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이번 방문과 논의는 거대 포털의 뉴스 서비스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고, 가짜뉴스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TF는 이후에도 관련 문제를 계속해서 추적하고,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뉴스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