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힘들게 하는 것”

작성일 : 2024-08-25 08:31 수정일 : 2024-08-25 08:36 작성자 : 이갑선 칼럼니스트 (lgs9580@gmail.com)

줄곧 일등으로 달리다가 42.195km 완주를 불과 얼마 남겨 놓지 않고 갑자기 멈춰 선 마라토너에게 기자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잘 달리다가 왜 갑자기 포기하고 말았습니까? 무엇이 당신을 가장 힘들게 했습니까? 더운 날씨인가요? 높고 가파른 언덕 때문인가요. 아니면?" 그 질문에 마라토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습니다.

 

"반환점을 막 지났을 때 운동화 안으로 들어온 작은 모래알 하나 때문입니다." 질문한 기자의 예상과 달리 그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더운 날씨도, 가파른 언덕도, '마라톤 벽'이라 불리는 30km 지점도 아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을 것 같은 모래 한 알이 그토록 그를 괴롭혔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공을 향한 마라톤에 있어서도 아주 작은 것이 생각보다 큰 장애가 되곤 합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운동화 안에 들어와 있는 작은 모래알이 없는지. 그리고 그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다 보면 아주 사소한 작은 것이 삶을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목에 걸리는 것은 큰 소의 뼈가 아닙니다. 아주 작은 생선 가시가 걸려서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도 지극히 사소한 것이 큰 오해와 불신을 일으키곤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라톤. 42.195Km를 줄곧 일등으로 달리다가 완주를 불과 얼마 남겨 놓지 않고 무엇. 때문에 멈춰 섰을까요.?

 

더운 날씨일까요? 높고 가파른 언덕일까요? 마라톤의 벽이라고 불리우는 30km 지점도 아닌 반환점을 막 지났을 때 운동화 안으로 들어온 작은 모레알 하나 때문이랍니다. 살다보면. 아주 사소한 작은 것이 삶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사오니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위로하며 격려하며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게 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