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이 개판인 세상, 개 딸들도 지쳐간다.

사랑한다면 놓아 줘라

작성일 : 2024-09-11 15:13 수정일 : 2024-09-11 21:37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재판이 개판인 세상, 개 딸들도 지쳐간다. 사랑한다면 놓아줘라.

성경에 이런 글이 쓰여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 5:13)

인간을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조삼모사(朝三暮四) 감탄고토(甘呑苦吐)라 할 수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지 않으면 가차 없이 내뱉는다. 음식도 제맛을 잃게 되면 버려지게 되고, 오해도 깊어지면 원망이 되고, 사랑도 식어지면 이별을 하는 게 세상의 이치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중에 한사람이다. 그러나 이 대표도 개 딸들이 부담스러운 것만은 사실이다. 지구에 밤낮을 가르는 
 태양도 시간이 지나면 양지가 음지,음지가 양지 되듯 이 대표가 아끼는 개 딸들도 언젠가는  이대표 곁을 떠난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이 법정 구형을 받을 시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개 딸, 친명) 들에 대한 대비책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개 딸들은 이 대표가 재판 중인 4가지 범죄가 모두 무죄이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란 등불과도 같은 존재라 신뢰를 잃게되면 언제라도 돌아서게 되어 있다. 지금까지 두 지도자(문재인, 이재명)의 방어막이 되어 준 문빠와 개딸, 그들은 위기에 능한 이 대표가 대권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 대표가 얼굴이 두껍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지만 그것도 능력이다. 어떠한 위기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이 대표만의 DNA다. 이 대표를 향한 온간 거짓 풍선이 가을바람을 타고 고공 행진중이다. 그렇다면 이 대표는 재판을 하루라도 빨리 받아 국민들로부터 오해를 씻고 민주당도 살고 개딸(팬덤)들도 살고 대한민국도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행태는 정상이라 볼 수 없다. 자신의 잘못이 권력의 힘에 의해 현실에 묻힌다고  하더라도 역사는 훗날에도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연인지 천운인지 몰라도 몇 개월 전 법정에 나가 재판을 받아야 하는 날에 우연하게 코로나에 감염 되어 재판에 불 출석하던 날이 있었다. 필자는 차라리 힘든 기색이 있더라도 강심장을 이용해 당당히 법정에 나가 무죄임을 논리적으로 재판부에게 이야기했더라면 개 딸들이 더 열광했을 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난달 금요일(23일)에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마지막 피고인 신문 기일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재판이 2주 동안 또 연기가 되었다고 했다. 선거법 위반 사건은 6개월 안에 재판을 하도록 법에 강제 규정이 돼있는데 이 대표 사건은 2년이 넘도록 질질 끌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재판이 개판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이 대표를 추종하는 개딸(팬덤)들도 이제는 지쳐간다. 지금까지 이 대표를 위해 방어막이 되어 준 것도 감사한데 언제까지 그 역할을 해야 하나 걱정을 하는 개 딸들도 있다. 그들은 이 대표가 죄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길 간곡히 바라고 있다. 이제 이 대표의 정치생명은 늦어도 10월 판사의 지휘 봉에 달려있다. 이 대표를 향한 개 딸 들의 외침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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