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딴지거는 민주당...

작성일 : 2024-09-24 13:50 수정일 : 2024-09-24 14:40 작성자 : 이 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야당이 '수조 원대 손실이 우려되는 수출'이라는 주장을 펼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이 근거 없는 낭설을 퍼뜨리며 정부와 기업의 노력을 훼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익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며,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공을 들였던 체코 원전 사업을 두고 야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에 대해 여권에서는 "자살골"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언급한 '남북 두 국가론'에 대해서도 반헌법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통일을 포기하는 주장은 한반도의 안보 위험을 더 키울 뿐이라며, 정부는 강력한 힘과 원칙을 바탕으로 평화적 자유통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