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번 출구 반석역 광장(공원)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작성일 : 2024-09-24 17:43 수정일 : 2024-09-24 20:58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노은 3동 지역주민의 관문인 반석역 3번 출구 반석역 광장(공원)이 코로나19이전 한때는 버스킹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어 공원 가치가 높았으나 지금은  "반석역 광장인지, 공원인지, 공터인지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받지 못한다.  

공원은 시민의 휴식공간이고 광장은 만남과 교류의 공간이다. 그러나 반석역 3번 출구 공간을 처음에는 광장으로 칭하였으나 분수대를 설치 해 놓은 지금은  공간이 협소해 광장인지 공원인지 구분이 안 간다. 광장이라면  최소한  50여 명은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반석역 3번 출구 광장은 기껏해야 30명도 들어갈 공간밖에  보이지 않는다. 

광장이라고 보기보다 빈 공터가 어울린다. 유성구청 공원과 담당자 김 모 씨는 광장이라고 하는데 분수대가 가로막아  공원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예산만 소비하는 결과를 초래한 반석역 3번 출구 광장(공원), 가끔 고양이나  찾아올까? 금싸라기 땅 반석역 3번 출구 광장은 투자비용에 비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반석역 광장을 처음 조성한 김동섭(전, 시의원)은  노은 3동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버스킹(무대 설치)을 하도록 조성되었는데 어느 날 누군가의 입김에 다른 용도(분수대)로 변경된 것이다.  

 

노은 3동에는 특별한 공원이 없다.  그런 것을 유심히 살펴본 김동섭(전 시의원)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조성된 곳이 바로 반석역 광장이다. 

몇 년 전 분수대를 만들어 놓았다고 분수대를 즐기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봄 가을 버스킹 음악회가 이곳에서 간간이 열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분수대가 중앙에 가로막혀 음악회를 연다는 것이 시기상조다. 그래도 지역민을 사랑하는 노은 와우 소리단 k 단장(시민운동가)은 지역민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10월에 버스킹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노은 3동 인구는 3만 7천 명으로 계룡시(4만 6천)에 버금가는 큰 마을이다.  반석역 3번 출구 앞 광장(공원)은 노은 3동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관련 부처에서는 반석역 3번 출구가 광장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재 장단 해야 한다. 이 지역에서 수년 동안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노은 와우 소리단 K 모 단장은  유성구청 공원과에 버스킹을 하려고 했더니 반석역 3번 출구 공간은 공원이기 때문에 대전시 공원관리과에서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지역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만든  시민의 휴식처(공원, 광장)가 누구에 의해서 분수대로 변경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역주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힐링공간이 사용목적과 다르게 사용 가치가 떨어지면 안 된다. 노은 3동에 노른자위 땅 반석역 3번 출구 광장이 지하철 3번 출구를 이용하는  노은 3동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시, 구, 지역구 국회의원의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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