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가슴에 피멍 들게 한 이 한 사람!

도둑은 두발펴고 잠이 오지 않는다.

작성일 : 2024-09-28 05:49 수정일 : 2024-09-28 06:41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gmail.com)

국민의 영혼을 도둑질해 간 이 한사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통한의 울분에 신음하고 있다. ​

 

문재인은 퇴임하면서 무려 65명이나 되는 경호원들을 경남 양산시 평산 저택으로 데리고 갔다. 십여 명도 아니고 65명이다. 초등학교 한 학년 11명씩 6개 학년을 운영한다. 폐교될 학교를 살릴 숫자란 뜻이다. ​ 대로 따지면, 두 개 소대를 만들 수 있다. 두 개 소대면 65군데 개인 참호가 있고, 참호 간 거리가 2미터라면 약 130미터 길이 고지 능선을 방어할 수 있다. ​ 문재인 평산 저택을 방어한다면, 집 주위를 60미터로 잡을 때, 방어선 두 겹을 칠 수 있다. 적2이 쳐들어 온다면, 대한민국 최정상 전투력을 지닌 대통령 경호실 요원들이 친 두 겹 방어선을 뚫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

 

문제는 이 많은 경호원이 왜 필요하느냐는 점이다. 문재인은 무엇이 두려워서 65명이나 되는 경호원들을 데려갔을까. 평산 저택을 습격할 명시 적(敵)은 없다. ​ 북한이 간첩을 암살 목적으로 남파할 수는 있으나, 문재인 종북 행위를 비추어 봤을 때 그럴 가능성은 없다. 우리 국민이 무서워서였을까. ​ 문재인은 노무현 최후를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다. 죽음에 의문이 뒤따르고 유서 유무를 따질 때, 컴퓨터에서 노무현 유서를 발견했다는 사람이 문재인이다. ​ 노무현 죽음에서 다시 사망 원인 관련 의문이 제기되자, 노무현은 부검조차 없이 화장되었다. 그 화장을 주도한 사람이 권양숙 한사람만은 아니다. 왜 죽었는지 따질 수 없도록 증거가 없어졌다. 그 과정을 가장 잘 아는 이가 문재인이었다. ​

 

대통령 재임시 저지른 문재인 비리가 드러나고, 국민 비판이 비등하면, 문재인 신변이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평산 저택을 경호원으로 가득 채웠지 않았을까. ​ 지금까지 밝혀진 문재인 죄(罪)는 선업(善業)일 수 없다. 문재인은 박근혜 탄핵을 주도하였고, 5년 동안 구치소에 가두었으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받을 예우를 박탈한 인물이었다. ​ 이명박도 마찬가지다. 전임 대통령 두 명을 땅바닥에 패대기친 업보는 문재인 책임이다. ​

 

여기에 더하여, 원전 폐쇄로 생긴 막대한 손해로 한수원 적자는 약 20조에 이르렀다. 수출길은 막혔으며,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은 중단되었다. 우리는 원자력에 관한 한 국가 경쟁력을 잃어버린 셈이다. ​ 처 김정숙 관봉권 옷값부터 대통령1호기 동원 타지마할 여행 문제까지, 문재인 부부가 죄과가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 대통령으로서 영토를 수호하지 않았다는 점은 치명 사건이다. 함박도 이야기다. 함박도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즉시 북으로 넘어갔다. ​

 

문재인은 국민도 보호하지 않았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이야기다. 삶은 소대가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북한 인권법 통과를 가로막았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온 탈북자를 북송했다. 친중 사대주의자였으며, 이 땅에 20여개 넘는 공자 학원을 설립했다. ​ 따라서 문재인은 영토도 국민도 주권도 보호하지 않았던 대통령이었다.

 

국민을 속인 죄인이었다. 무려 125차례에 걸친 주택과 소득에 관한 통계 조작은, 문재인이 국민을 우롱한 대표 사례다. ​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점은 이해되지 않는다. 속이는 짓은 속세를 살아가는 일반인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도덕 결함이다. 친구 사이에도 인격이 무너지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재인은 통계 청장을 바꾸면서까지 서슴없이 속였다. ​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을 속인 일은 저열한 범죄 행위다. 탄핵뿐만이 아니라 사형 수준 죄(罪)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국힘당은 이걸 왜 묻지 않는가. ​ 의문 부호를 넣고, 다시 정리해 보자.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 대통령이 영토를 지키지 않았다?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주권을 수호하지 않고, 북한 지시대로 움직였다? 도대체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이 뭔가? ​

 

경호원 65명은 국민으로부터 문재인 자신을 보호하고자 필요한 인원이었음이 분명해진다. 지금 문재인은 국민이 두렵고 무서운 것이다. 노무현 최후가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을지 모른다. ​ 경호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경호원 1인당 연봉이 최소한 1억은 될 터다. 평균은 얼마일지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 분명한 것은 문재인을 지키려고 1년 65억 이상 쓴다는 계산이 나온다. 10년이면 650억이다.

 

여기에 문재인 본인 연금과 기타 혜택도 엄청나다. ​ 생각해 보면, 65명이 하루 세 끼 먹는 쌀 양만 해도 나락 한 가마니는 너끈하다. 취사 인력도 있어야 하고, 의료 지원은 당연하다. 65명 경호 인력 보급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 많은 비용을 들이며 경호원들이 하루종일 문재인 주변에서 국민을 상대로 경계한다는 말이 된다.

 

국민 분노를 막으려고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실을 동원한다는, 기막힌 역설이 성립한다. ​ 소중한 국민 세금과 경호 인력들이 공산주의자 문재인과 김정숙을 보호하기 위해 쓰인다.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망친 범죄자가 쓰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참으로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 말도 안 되는 세월호 침몰 사건을 빌미로 일국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대통령 된 뒤에는 북한만 바라보는 종북 간첩 행위에 매달린 문재인. ​ 나라 빚만 근 400조를 늘려 놓고, 원전 경쟁력 부숴 놓고, 노동자 위한답시고 최저 시급을 올리면서 물가를 몇 배로 올려 놓은 문재인.

 

시장 가기가 두려움은 서민뿐만일까. ​ 국민이 무서워서 경호원을 65명씩이나 데리고 갔다는 사실은 오래도록 대한민국 흑역사에 기록될 터다. 문재인은 고개 숙여 속죄해야 한다. 국민을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그를 힘들게 하는 건, 자기 자신임을 명심해야 한다. 시인: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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