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09 19:13 수정일 : 2024-10-01 18:47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참신한 음악성과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는 정담온의 클라리넷 독주회가 2022년 3월 9일 수요일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음악인들 곁으로 찾아간다.

클라리네티스트 정담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원학교와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그 후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내에서 연구되지 않은 획기적인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도 취득하였다. 학교 재학 당시 음악춘추 콩쿠르 1등, 한전아츠풀센터 콩쿠르 1등 및 클라리넷 부문 대상, 한미콩쿠르 클라리넷 부문 1등 및 목관 부문 전체 대상을 받았으며 서울예고 졸업 시에는 음악 부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수많은 연주와 솔리스트로서의 협연을 통해 연주자의 입지를 굳혀 왔고 전주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종대, 성신여대, 선화예고, 서울예고, 안양예고, 예원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그는 이번 연주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E. Bozza의 Aria for Clarinet and Piano를 시작으로 F. Mendelssohn-Bartholdy의 소나타와 고전적인 전통을 따르면서도 낭만적인 화성과 리듬을 가지고 있는 J. Brahms의 클라리넷 소나타 No.2를 연주하며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는 3월의 태동과 함께 움츠러져 있던 마음에 활력을 더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