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0-22 23:11 수정일 : 2024-10-24 09:13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윤 대통령은 정말 복 있는 사람일까?
사람들은 삶에 지칠 때, 난 왜 이토록 복이 없나? 하는 일마다 꼬이고,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온갖 시비 거는 사람뿐이니, 이것이 나의 운명인가? 라며 되묻기도 한다.
윤 대통령은 복 있는 사람일까? 복 있는 사람이란? 나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 때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폭력배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을 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나를 구해줄 때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시편 1편 1장에 쓰여 있다.
윤 대통령은 사법고시 합격하고 검찰총장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권력의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다. 최고의 권력을 잡았는데 윤 대통령의 국정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자주 나타난다면 복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복 있는 사람이란 겹경사가 줄줄이 이어질 때를 말한다.
윤 대통령은 9수까지 하며 사법고시에 당선됐지만 그래도 검찰 총장에 대통령까지 하며 나름대로 성공한 공무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권력을 잡았다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다. 복 있는 사람 성공한 사람의 평가는 운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날 때 평가를 받게 된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 민주당으로부터 대통령 취임식 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온갖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으니 윤 대통령이 좋은 복을 받고 태어났다고 볼 수 는없다. 특히 같은 당인 국민의 힘도 윤석열 대통령을 체계적으로 도와주기는커녕 친윤 반윤 하며 윤 정부에 도움을 못주고 있다.
문제는 윤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윤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이다. 마귀가 붙어 있다면 마귀를 몰아내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다.
정치는 링 위에 있는 두 선수(여, 야)의 복싱 경기와 같다. 상대방에 약점이 발견되면 집중적으로 그곳을 가격해야 승산이 있는데 집중 공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 이 대표에게도 약점이 많은데도 일방적으로 야당에 당하고 있다. 국민의 힘만 바라보고 있다는 국민의 힘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복싱 선수가 싸움은커녕 매만 맞고 있으니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온다. 이제는 우파 응원석에서도 윤 대통령을 곰이라고 한다.
더불어 민주당은 윤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자 기회를 몰아붙여 12라운드까지 갈 필요 없이 KO(탄핵)로 끝내자고 하는 소리가 여의도에서 들린다. 낙숫물에 바위가 뚫린다. 잔 번치도 많이 맞으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데 그 복을 간직할 줄 모른다.
우파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부정선거 수사를 모른 체 방관만 하고 있다면 윤 대통령은 분명 탄핵의 강을 건널 수도 있게 된다. 우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이 언제까지 매만 맞고 국정을 이끌 것인지 끝없는 불만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