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쟁은 시작됐다.
작성일 : 2024-10-28 13:17 수정일 : 2024-10-28 13:21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몰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남북전쟁은 시작됐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북한군 러시아 파병으로 남북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전투에 투입된 상당수는 사망할 것이고 이로 인한 북한 내부의 혼란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하여 대남침공을 전개할 수도 있다.
21세기 전쟁은 정보 전쟁이다. 28일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북한군 5천 명을 투입시킨다는 것은 우크라이나에게 빼앗긴 영토를 다시 빼앗겠다는 러시아 뜻인데 얼마나 많은 북한군 병사가 전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많은 외신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실 북한은 김영복 총참모부 부 총참모장과 함께 정예부대원 폭풍군단을 포함 북한군 12,000명을 러시아에 순차적으로 파병을 시도하고 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1인당 러시아가 지급되는 전쟁 수당은 1일로 환산하면 92,000원꼴이다. 이들이 우크라이나 격전지에 투입되는 순간 전쟁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탄알받이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살아올 자가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김정은이 북한군 병사를 하루살이 목숨으로 생각해 침략자 러시아에게 받친 셈이다.
김정은은 북한군 파병이 외화벌이가 목적이겠지만 핵탄두를 미국까지 날려낼 수 있는 기술을 러시아로부터 전수받아 미국과 경쟁한다는 이유일 수도 있겠지만 남침을 위한 동맹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뜻에서 파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러시아에 군사를 지원한 것은 남침을 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남한도 그에 상응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북한군 침략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 북한군은 폐쇄된 공간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한국의 발전상을 모른다. 따라서 드론을 이용한 정보전을 펼쳐야 한다.
드론을 이용한 정보전에는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탄알받이가 되지 말고 투항만 하면 대학 졸업은 물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해 준다는 회유 작전을 세워 북한군이 투항하도록 해야 한다. 죽음을 원할 것인가? 아니면 남은 세월 마음껏 먹고 여행도 즐기면서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 유인물을 살포해서 전선을 흩트려 놓아야 한다. “당신들이 침략자 러시아 국가에 탄알받이가 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몸값으로 벌어들이는 외화는 김정은이 호주머니에 다 들어가고 당신들은 이국 말리에서 전쟁의 희생물로 땅에 묻힐 것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병사 70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앞으로 수백만 명의 사상자가 나온다는 사실도 너희들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너희들도 침투되는 즉시 90% 이상 죽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니 투항하길 바란다.” 이런 전단을 살포해서 마음을 자극시켜야 한다.
이번 러시아에 투입된 북한군 병사들이 드론으로 살포된 전단지를 보고 투항만 한다면 북한이 몰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북한내부에 혼란이 있을 것이고 민심으로 퍼진다면 곧 대남침공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총알 한발 안 쏘고 전쟁에 이길 수 있는 정보 전쟁이지만 또 다른 남북전쟁인 시작 된다는 것이다.
몇 십 명만 투항하여도 투항한 북한 군인을 이용해 유인작전을 펼친 다면 이번 북한군 러시아파병은 실패로 끝날 수 있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전사자 30% 이상만 나온다면 북한은 몰락의 길로 가게 될 것이 뻔하다.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을 해방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또 다른 복병이 도사리고 있으니 남북전쟁은 시작됐다고 봐야한다. 국방부는 남침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