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완전함과 결핍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며 그 상태에서 사랑하신다.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신앙의 본질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기 시작했다.
감사한 일을 기록하고 타인을 위해서 한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타인의 시선에 얼마나 매달려왔는지를 깨달았다. 예배 중에는 모든 불안과 기대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 우리 모두가 함께 서 있다.
신앙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 했는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조건이 아닌 존재 자체를 향해 있다. 이 사랑은 우리의 불완전함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연말에 성탄카드나 연하장을 써서 우표를 붙여 보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젠 그런 여유와 낭만이 없는 세태가 되었다.
한때 손으로 쓴 편지는 참 멋있는 낭만이었다.
요즘은 카톡이나 문자로 손쉽게 소식을 전한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그런 우리를 사랑하신다. “아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