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를 믿지마라!!

작성일 : 2024-12-18 15:46 수정일 : 2024-12-18 17:08 작성자 : 이 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잘못된 여론조사를 보도한 지역 신문사에 칼을 꺼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오와주(州)의 지역 신문 '디모인 레지스터'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고소 이유에 대해 "사기이자, 선거 개입"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47%의 지지율로 트럼프 당선인(44%)에 오차범위 안에서 역전했다는 내용을 담았으나 실제로 투표 결과는 트럼프 당선인이 13%포인트 이상 앞선 압승이었다.

이후 문제의 여론조사를 수행한 J. 앤 셀저는 업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트럼프 당선인은 디모인 레지스터 외에도 자신에게 편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다른 언론사들도 추가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언론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바 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지상파 방송 ABC는 소송 종결을 조건으로 1천500만 달러(약 215억 원)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대한민국 여론조사 기관도 총체적 조사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너무 심하게 편파 왜곡된 결과를 조작 발표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등록 여론조사 기관은 아니지만 기자가 조사한 여론과는 너무나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는데, 그 하나의 예로 계엄을 찬성하는 비율이 50%를 넘게 나탄난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객관적 조사를 수행해야 할 여론조사 기관까지 선동세력에 종속되어 부하뇌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과 함께 심히 우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