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라인] 평생 가는 관계는 없다

지금 내 곁에 남은 사람

작성일 : 2024-12-23 00:24 수정일 : 2024-12-23 09:33 작성자 : 이정선 (lee5373@hanmail.net)

 

 

[대전=더뉴스라인] 이정선 기자=

 

 

힐링 감성 스토리/ 지금 내 곁에 남은 사람

 

좋은 관계가 늘 그대로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와 같이 지내며 공유하며 살아간다면 참 좋은일. 편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면 축복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맘 맞는 누군가가 나의 친구라면,나의 동료라면, 나의 연인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늘 좋기만 한 관계를 찾기란 참으로 버겁다.

우리는 늘 관계가 힘겹다고 느낀다. 사람에게 민감한 사람일수록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살아간다.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어딜 가든 사람들의 눈빛. 말투. 행동을 관찰하며 혹여라도 나를 싫어하진 않는지 확인하려는 사람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무조건 평생 내곁에 남아주라고

기대하지도 말고, 나의 외로움을 몽땅 가져가 달라고 소망하지도 말고, 인간 대 인간으로 관계하는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그렇다면 적어도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관계로 애를 쓸 필요도 없으며, 지나치게 잘 지내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아부을 필요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성격적 성숙은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뿐만 아니라, 타인과 맺는 관계에도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균형을 찾을 때 만들어진다. 

타인과 진정으로 연대할 수 있는 내가 되는 것.

 

 

모쪼록, 성숙한 관계 맺기에 내가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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