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도 산을 넘는다’ 홍경석 작가 방송 출연 소회

세한송백 단상

작성일 : 2024-12-27 08:06 수정일 : 2024-12-27 08:13 작성자 : [대전=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casj007@naver.com)

▶ CMB 방송에서 12월 26일 방송한 필자의 라이프 스토리

 

나와 같은 평범한 소시민이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 파격이다. 또한 신선한 충격이다. 일반적으로 방송은 유명인이나 성공인, 전문가들이 주로 출연하는 경향이 다분하다.

 

물론, 소시민의 목소리와 경험이 방송에 반영되면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킬 기회가 될 것이다. 어쨌든 그렇다면 소시민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다루는 이유는 뭘까?

 

우선 다양성의 중요성이다. 방송은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 소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시각을 소개함으로써,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할 수 있다.

 

소시민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적인 경험을 다루면 시청자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소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이슈나 문제를 부각할 수 있다.

 

▶ 10월 9일 <대한민국 평화대상>에서 ‘작가 대상’ 수상

 

그들의 경험은 종종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소시민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감정적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더 나아가 행동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소셜 미디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방송에서도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루는 경향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방송에서 소시민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내가 최초로 방송을 출연하게 된 것은 KBS1TV우리말 겨루기퀴즈 대한민국이었다.

 

이어 대전문화방송, CMB방송, TBN전국교통방송 등이다. 물론 여기에 출연할 수 있었던 자본은 동일하다. 그건 바로 남다른 그리고 치열한 도전정신이었다.

 

▶ 10월 19일 대전시교육감 표창장

 

1226CMB방송에서 송출한 <달팽이도 산을 넘는다 - 홍경석 작가 편>의 방송 소제목은 나의 일곱 번째 저서인 가요를 보면 인생을 안다를 일독한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께서 집필하고 있는 전국매일신문(2024825일 자)에 보도하면서 방송 대본의 얼개를 이루었다.

 

다음은 당시 문제열 교수께서 쓴 칼럼의 일부이다. = “(전략) 무려 만 권의 책을 독파했다. 또 국어, 한자, 영어를 익히며 칼럼을 써왔다. 문학 관련 공모전에서 100여 차례 이상 수상했고 소설가로도 등단했다.

 

홍키호테라는 닉네임을 가진 작가 홍경석이 오늘 내가 말한 내 친구다. 홍 작가는 2015경비원 홍키호테출간을 시작으로 2019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2020사자성어는 인생 플랫폼, 2021초경서반(초졸 경비원 아버지와 서울대 출신 자녀의 반란), 2023두 번은 아파봐야 인생이다평행선, 2024가요를 보면 인생을 안다7권의 책을 냈다.

 

내 친구는 현재 여러 기관과 지자체, 언론사 등지에서 칼럼니스트, 시민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N뉴스통신편집국장과 월간 청풍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의 시민교수로 강연과 집필도 병행하고 있다. 죽도록 처참했지만, 당당하게 살아 달팽이도 산을 넘는다는 신화를 창조한 위대한 내 친구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 12월 17일 한국디지털문학협회 중부지역본부장 위촉장 수여

 

당시, 이 칼럼을 읽으며 부끄러워서 혼났다. 아무튼 어제는 다수의 지인으로부터 “CMB에서 지금 방송 중인 내용을 보았다! 대단하다며 인증사진을 찍어 보내주신 것을 캡처했다. 그러나 막상 나는 아직도 이 내용을 시청하지 못했다.

 

아마도 오늘쯤에는 이메일로 방송 내용의 전체가 도착하지 않을까 싶다. 평소 세한송백(歲寒松柏)이라는 사자성어를 신봉한다.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올해도 나흘 후면 새해에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

 

방송에도 나오겠지만 인디언의 기우제마인드와 세한송백의 도전 정신으로 나는 다시금 여덟 번째 저서의 출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 홍경석 기자의 마인드는 ‘언제나 맑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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