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붙는 식감까지 일품
작성일 : 2025-01-02 15:25 수정일 : 2025-01-03 17:11 작성자 : [The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casj007@naver.com)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김치 없으면 못 산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은 김치를 미치도록 사랑한다.
이런 독특하고 오랜 문화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은 김치 요리의 천국”으로 불린다. 김치는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으로, 그 자체의 맛으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요리로도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다. 다음은 대충 살펴본 김치 요리의 다양성이다.
○ 김치 수제비: 김치와 수제비를 조합한 요리로, 국물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 베이컨 김치전: 김치와 베이컨을 함께 구워 피자처럼 즐길 수 있는 요리다.
○ 김치 또띠아: 김치를 활용한 독특한 또띠아 요리로, 간편하면서도 맛있다. 김치 요리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김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있어서도 일등 공신이다.
특히 묵은지 김치를 이용한 요리는 그 웅숭깊은 맛이 고향 어머니의 손맛에 필적한다. 이밖에 김치말이 국수 또한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김치 요리는 그 다양성과 건강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33(봉명동535-8) 소재 [윤가네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에서 2025년 첫 신년 모임이 있어 찾았다. ‘갈비 김치전골’이 식탁에 올랐는데 ‘한식의 무궁무진’ 변신에 정말 깜짝 놀랐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를 김치전골과 콜라보한 주인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니! 갈비 김치전골은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로, 갈비와 김치가 조화를 이루는 맛있는 전골이다.
이 요리는 깊은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에 더욱 좋은 메뉴다. 특히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진하게 우러나는 묵은지의 깊은 맛은 전골에 갈비 김치의 풍미를 더해주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갈비 김치전골을 정신없이 먹노라니 전날 과음에서 기인한 숙취까지 어느새 36계 줄행랑을 치고 보이지 않았다.
15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윤가네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에서는 베스트셀러인 ‘갈비 김치전골’ 외에도 ‘뼈다귀해장국’, ‘황태해장국’, ‘콩나물 해장국’이라는 또 다른 환상적 맛의 트리오가 손님을 반긴다.
‘뼈다귀감자탕’과 ‘토종 미니족발’, ‘과메기’(매년 11~2월만 가능) 역시 이 시절이 쓸쓸하고 곁이 허전한 주당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메뉴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 6번 출구에서 충남대 방향으로 약 20미터를 걸으면 유성 푸르지오 시티 네거리 유성온천 대온탕 건물 1층(T. 042-823-8987)에 있다. 국내산 고기와 뼈만 사용하므로 입에 착 붙는 식감까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