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부적합도 1위 이재명

작성일 : 2025-01-06 00:51 수정일 : 2025-01-07 08:30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더뉴스라인] 논설위원 김상호

아시아투데이가 의뢰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는 차기 대권주자 중 가장 부적합한 인물 1(39%)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20%, 오세훈 16%, 한동훈 11%, 김동연 1%, 우원식 1%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

이 대표에 대한 대권주자 부적합도 연령별 여론은 18~2937%, 3043%, 4028%, 5038%, 6044%, 70세 이상 42%로 나타났다. 남성 44%, 여성 34%의 부적합도도 집계됐다.

이 대표에 대한 대권주자 부적합도 지역별 여론은 서울 39%, 인천·경기 42%, 대전·세종·충청 42%, 광주·전라 17%, 대구·경북 41%. 부산·울산·경남 40%, 강원·제주 42%로 나타났다.

이 대표에 대한 대권주자 부적합도 이념성향별 여론은 보수 64%, 진보 13%, 중도 37%로 나타났다.

 

야권 강세지역에서는 물론 전라도 지역에서까지 이재명에 대한 대권주자로서의 부적합이 나왔다는게 그의 사법리스크,도덕성,이재명 독트린,발 바꾸기등 내로남불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점이다.

여당은 물론 야당인 민주당에서도 새로운 인물 선택과 대안이 필요해보인다.만약에 민주당은 이재명대표를 대권주자로 내세울경우는 중도층의 표심을 잡아야 할 것이다.

 

이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권가도를 신중하게 관리하는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조기 대선을 겨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경우 역풍이 불 수 있어서다.

민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규정하고 파면을 기정사실로 했지만, 공식적인 파면 전까지는 김칫국을 마셔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서류 송달을 거부하며 탄핵심판이 지지부진한 상황을 비롯해 비상계엄과 관련한 진상규명이 한참 남은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내란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신속한 공포, 공석인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의 임명을 촉구한 것도 같은 이치다.

이런 맥락에서 이 대표는 여권을 향해 이 같은 요구를 지속하는 한편, 여야정 국정협의체 구성 등 위기의 민생을 구하는 데 우선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권을 명시적으로 말하진 않아도 국정협의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위기 수습에 기여한다면 지도자의 면모는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상계엄 이후 지지율 첫 40% 돌파2030 지지율 40% 육박

 

한편,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탄핵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0%대를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11%)를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40% 가까운 지지율을 회복했다. 특히 2030 지지율이 40%대에 근접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의 지지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념성향별 긍정 평가는 보수 70%, 중도 35%, 진보 13%, 잘 모름 34%로 나타났다.

 

윤대통령의 탄핵안이 각하될 경우 이재명 당대표의 지지율은 더 곤두박질 칠것이고 대선가도는 물건너 갔다고 볼 수있을 것이다.

만약 헌재에서 인용이 된다면 이재명 대표의 2심재판과 대선전 대법원 선고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래저래 이재명 대표로서는 난제일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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