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민심이 바뀌고 있는 이유 발견
작성일 : 2025-01-18 21:43 수정일 : 2025-01-19 02:05 작성자 : [대전=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casj007@naver.com)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말이 있다. 자원이 없거나 준비가 부족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 말은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원, 지식, 경험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가진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우리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자신이 가진 자원(시간, 돈, 지식 등)은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이는 더 나은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자원이 부족하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제한된 옵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실패의 리스크를 감수할 여유가 있지만,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실패가 더 큰 타격이 될 수 있어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자원이 풍부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해져 더 많은 도전과 선택을 할 수 있다. 반면, 자원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감이 낮아져 선택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가진 것과 없는 것은 사회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원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지만, 자원이 부족한 사람은 그마저 원활하지 않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인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나를 좋아하는 지인 중에 나의 호칭을 “홍 박사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신다. 말도 안 되는 과찬에 부끄러워서 손사래를 친다. 그럼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학을 나왔어도 책 한 권 못 낸 사람이 부지기수인 반면 홍 작가는 책을 일곱 권이나 발간한 자타공인의 ‘출간 박사’이니 당연한 호칭인데 뭘 그러시냐?”
그런 맥락에서 말씀하신다면 굳이 부정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민망스러움만큼은 속이기 힘들다. 오늘은 유튜브를 쇼핑하다가 ‘뼈속까지 민주당인 전라도 20대 여자가, 계엄으로 윤석열을 지지하게 된 이유’(https://www.youtube.com/watch?v=rfQozEk5bYU&t=606s)를 보았다.
동영상을 올린 여자 유튜버는 그동안 야당과 좌파들에게 속았던 자신을 자책하면서 민주당과 선관위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한 계엄을 선포했다 철회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헌재에 고발한 민주당은 하지만 막상 헌재에서는 ‘내란죄’를 빼는, 그래서 속전속결 판결을 받아내려는 꼼수를 뿌렸다고 질타했다.
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를 비판한 건 물론이거니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한 것도 지적했다.
또한 거대 의석을 무기로 미친 듯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의 각종 입법 추진은 결과적으로 민심을 왜곡시키며 반쪽으로 나누려는 병폐라고 일갈했다. 구구절절 옳은 소리다 싶어 캡처하여 내 블로그에 저장했다.
아울러 2030 민심이 바뀌고 있다는 저간의 뉴스가 결코 허황이 아님을 새삼 발견할 수 있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자는 아무 것도 못 한다"가 지닌 함의는 자신이 지금껏 보고 듣고 배운 것 이상을 더 이상 배우려하지 않는다는 데서 기인했다고 보는 입장이다.
지인이 나한테 “홍 박사님”이라고 하는 저변(底邊)의 근저(根底)에는 ‘만 권의 독서’라는 어떤 지식의 ‘가지다’(所有)가 있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