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1-21 00:37 수정일 : 2025-01-21 06:30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논설위원 김상호
"의구심 갖기 시작한 국민들...이제 이재명의 시간이 왔다“
이재명 에게 한미동맹 강화를 얘기하고 자유민주 진영의 일원을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이 대표의 "뜬금없이 한미동맹 강화"라고 표현하며 "이재명 이 한 이야기인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동북아 번영을 이끈 한미동맹은 이번 국가적 혼란의 수습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면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으며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진영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이기 까지하였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4일 첫 번째 탄핵소추안에서 소위 가치외교라는 미명 하에 지정학적 균형을 도외시한 채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한다는 사유를 언급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공조 중심의 자유민주진영 가치외교를 계속 비난해왔다
지난 총선 직전인 2024년 3월에는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세세(謝謝), 대만에도 세세 이러면 되지'라며 윤석열 정부의 자유민주 가치외교를 비난한 바 있고 6.25전쟁을 소련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이라 표현을 쓴 이재명 대표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민주당이 내란특검법(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하면서 외환죄에 대북확성기 가동 등 군(軍) 활동을 포함시킨 점도 문제점으로 야기 한바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민주당의 이재명대표가 안보를 이야기할 자격이 있나 "안보 태세를 구축한다는 정당이 대북확성기 가동, 무인기 평양 침투, 해외 분쟁지역관찰단 파견,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 타격 같은 안보 이슈를 외환죄로 몰아가지 않았나
100명 차이 '보수 과표집' 착시 아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국민의힘 정권 연장론이 야권이 주도하는 정권 교체론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원한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7.4%p 상승한 48.6%였다. ‘정권 교체’는 6.7%p 하락한 46.2%였다.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정권을 잡기위해 국민을 호도 하는 진심과 안목이 담기지 않은 민주당과 이재명대표의 겉치레식 외교 안보 인식으로는 국익과 국민을 지킬 수 없고, 나아가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