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염력통암’ 소고

작성일 : 2025-02-06 09:45 수정일 : 2025-02-06 09:59 작성자 : [대전=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casj007@naver.com)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 전두엽(前頭葉)은 대뇌 반구의 앞부분을 의미한다. 운동 중추와 운동 언어 중추가 있고 사고, 판단과 같은 고도의 정신 작용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포유류 가운데 고등 동물일수록 잘 발달되어 있다. 사람 역시 전두엽을 지니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삶의 목표가 뚜렷할 경우 전두엽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두엽은 이성적 사고, 판단, 감정 조절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중요한 부분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전두엽이 활성화되며, 이는 개인의 전반적인 정신적 건강과 인지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두엽의 기능은 이성적 사고, 감정 조절,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데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이는 뇌의 여러 영역이 협력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전두엽을 젊게 만드는 실천이 중요하다. 그럼 여기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꿈과 목표: 목표는 뇌를 움직이게 하며, 이는 전두엽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일기 쓰기: 일기나 편지 쓰기와 같은 활동은 전두엽을 자극하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독서와 감상문 작성: 독서 후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도 전두엽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책까지 스스로 발간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결론적으로, 삶의 목표가 뚜렷할 경우 전두엽의 기능이 향상되며, 이는 개인의 인지 능력과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뇌의 여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전두엽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속담을 호출한다.

 

먼저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꾸준한 노력이나 인내가 결국에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돌부처도 십 년을 빌면 눈을 뜬다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하거나 기도를 하면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돌부처'는 무감각하고 변화가 없는 상태를 상징하며, '십 년을 빌면'이라는 표현은 긴 시간 동안의 인내와 노력을 강조한다.

 

염력통암(念力通巖) 또한 같은 맥락이다. 일을 함에 있어 온 정성을 들이면 무엇이나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 “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 발레리나(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가 남긴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