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스템 절실히 개혁 필요

故 김하늘 어린이를 추모하며...

작성일 : 2025-02-21 04:13 수정일 : 2025-02-21 07:14 작성자 : 이설영 기자 (ha9014@hanmail.net)

 

【대전=더뉴스라인】이설영 기자/

 


"교육시스템 절실히 개혁 필요"

 

"대전 선유초 1학년 김하늘 어린이 사건"이 요즘 이슈인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이제 진정 교육현장의 시스템을 돌아보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철저히 점검해야 할 때이다.
우리나라는 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 하는 무지한 절차의 시스템이 매우 복잡하여 
어떠한 종류의 사건 사고든 늘 안타까움을 남기곤 한다.

 

정치인들은 이런 사건이 터지면 서로 비난하며 밥그릇 싸움으로 바쁘다.
나라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피해자들에 대해선 사실 별 관심이 없으며,
다가온다 해도 그 용도는 정치로 이용만 할 뿐이다. 

 

세상엔 수많은 사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현장의 비애다.
이것을 개혁하지 않고는 정치인들은 앞으로 발 뻗고 잘 자격이 없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우선은 교사가 되는 과정의 사회 시스템부터 바꿔야 한다.
임용고시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정신 적합 검사(서류상 검증) 후에 인성면접을 통해 교사를 배출해야 한다.
교직에 서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가르치는 일은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이므로 치유나 힐링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요즘 자고 일어나면 정말이지 사건 사고를 너무 많이 접하게 된다. 나라 전체가 안팎으로 병든 것이다.
故 김하늘 어린이 사건을 면밀히 들여다보더라도 교사가 병적으로 정신이 피폐해진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서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자체가 잘못된 행위였음을 이번 사건으로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러하기에 실패한 교육 시스템이고 사실상 이미 붕괴된 교육이다.

 

본질을 잃고 초심을 잃은 잘못된 교육관을 바로 잡아가는 과정의 환경적 시스템이 꼭 필요하며, 
교사와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우리나라는 다시 구축해야 한다.
이번 사건을 두고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안전도 보장되지 않는 
무방비 상태의 불안한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우선적으로 학교 안에 경찰을 배치해야 하고, 심리 상담교사도 채용해야 한다.

 

교육 현장이 교사들의 생계형만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이며,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며 
지켜주어야 하는 사명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 있는 사람이 교직을 계속 유지하도록 방관할 것이 아니고, 문제점이 제차 발견될 경우 바로 해고 조치하고 다른 인력을 충원할 수 있어야 한다. 
임용고시 합격자 중 많은 인재가 대기 중인데, 그중에 올바른 인성을 가진 교사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공교육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전공한 사람 중에서 인적성이 훌륭한 교사로 채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적 구조에서 구성된 곳엔 사람끼리 빚어진 불미스런 현상에 있어 최초에 엄격한 규율이 필요한 것이며,
어길시엔 체계에 따라 그 죄를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 애초에 그것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앞으로 좋은 미래는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동에게 학교생활은 평생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교사의 그릇된 인성과 잘못된 가치관으로 교육 현장에서 빚어지는 사고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로 남게 될 것이다.

 

싸이코패스가 많아 마음 놓고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 
이번 기회에 법 개정 다시 만들어라 라고 요즘 학부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제 우리 미래의 보배들에겐 정말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교과서만 가르치는게 학교가 아니며 
인성의 폭을 넓혀주는 일이야말로 기본 소양을 다져가는 교육이 해야 할 의무이고 사명으로 
먼 미래를 내다볼 때 가장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본 구조인 것이다.
그러함에 교사 채용은 이제 정말 신중해졌으며, 학교나 교육청에도 민원 제도를 도입하여 
개선 사항에 있어 세밀하게 검토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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