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
작성일 : 2025-03-21 06:54 수정일 : 2025-03-21 07:02 작성자 : [대전=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그제 오전, 공공근로 중에 전화가 왔다. 사람 좋기로 소문난 모 식당의 사장님이었다.
“지금 ‘주현미의 러브레터’(KBS 2Radio 매일 아침 09:00~11:00 방송)를 들었는데 마침맞게 홍 작가님 사연이 방송되더군요. 올부터 대전시립중학교에 들어가 주경야독 공부를 시작하셨다고요?
정말 존경합니다! 다름 아니고 반장이 되셨다니 부반장과 총무님까지 모시고 저희 집으로 오십시오. 제가 한 턱 크게 쏘겠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고단한 공공근로 일이 금세 희석되는 느낌이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후의를 흔쾌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방문 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선출된 부반장과 총무까지 대동하여 그 식당을 내일 토요일에 찾기로 했다. 그런데 공짜 점심을 먹자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법.
고민 끝에 좋은 책을 하나 골랐다. 그 식당의 사장님께서는 평소 독서를 즐기는 분이다.
책 선물이 좋은 이유는 책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선물 받는 사람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받으면 더욱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가치가 있는 선물이다. 여러 번 읽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그 내용이 유효할 수 있다.
소설이나 시집 같은 문학 작품은 독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는 독서 경험을 통해 감정적으로도 풍부한 경험까지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여겨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