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의 소망

만학의 즐거움

작성일 : 2025-03-22 07:51 수정일 : 2025-03-22 07:56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가난과 곡절의 세월을 사는 바람에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회가 닿아 66세가 된 올해부터 대전시립중학교 야간반에 입학하여 주경야독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반 급우들은 60-70세대입니다만 학구열은 현역 10대 중학생들 못지않습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과 스트레스까지 푸는 수다 등의 또 다른 즐거움은 수업 시간 훨씬 전부터 등교하게 만드는 동인(動因)입니다.

 

2년 연속 대학 진학률 86%를 기록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 인정 학교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망의 대학까지 진학하고픈 게 저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