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가장 잘한 일과 가장 아쉬웠던 일이라면?

작성일 : 2025-04-03 07:50 수정일 : 2025-04-05 08:17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대전 = 더뉴스라인] 계석일 기자 = 

사람은 가장 잘한 일과 가장 아쉬웠던 일서로 주고 받으며 삶을 이어 나간다.

가장 아쉬웠던 일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가장 잘한 일은 여백의 삶을 생각하며 삶을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후회했던 일을 꼽으라면 독서라고 한다. 젊어서 읽는 독서는 생명의양식이 되어 오래동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 늙어서 하는 독서는 아침에 맺힌 이슬같아 공허한 마음만 남게된다. 그래서 젊어서 얻은 지식은 바위에 새겨지는 명언이 되고  늙어서 얻은 지식은 모래 위에 새겨진 낙서가 된다.

 

폭 넓은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다면 젊어서 해라. 지금은 AI 정보시대라 자신의 의문점을 챗봇에 입력하면 무엇이든지 알아낼 수가 있다. AI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내려면 독서를 많이 접한 인문학 전공자가 그분야에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독서는 AI챗봇이 나가야 할 방향을 지시해 주는 힘이 된다. 

 

어서 하는 여행은  관광이 되고 늙어서 하는 여행은 휴양이 된다는 말이 있다. 세상만사 모두 때가 있다는 것이다.

 

독서 하나만 잘 해도 세계여행을 꿈 꿀수 있다. 독서를 소홀히 하면 표현력과 문해력이 떨어져 대인관계가 좁아지지만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사고력이 풍부해져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자신의 삶도 풍요로워 진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잘한 일은 꼽는다면  신앙을 갖게 된 것이라 한다. 신앙은 자신에게 가장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해 주며, 삶에서 가장 큰 간증거리가 된다. 그래서 매일 기도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영성이 풍부해져 파라다이스 길을 걷게 되는 모체가 된다.

신앙은 우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신앙은 멸망의 길을 행복의 길로 인도해 주는 강한 힘을 가지게 한다.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과 가장 아쉬운 일은  꼽는다면 결국 독서와 신앙에 있다고 본다. 아쉬운 일은 나를 부축해 주고, 잘한 일은 나를 이끌어간다. 이러한 균형 속에서 우리는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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